Royal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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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들의 의상에 자주 사용되던 벨벳 소재와 러플 디테일의 인기는 점차 잊혀가던 고전적 스타일을 현재로 소환했다.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반지는 에르메스. 

 

 


우아한 실루엣의 펌프스는 에트로. 

 

 


마법의 양탄자 같은 의자는 리브룸. 

 

 


진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클러치백은 미우미우. 

 

 


화려한 다이아몬드 세공이 눈부신 펜던트 목걸이는 반클리프 아펠. 

 

 


화려한 베젤과 다이얼이 돋보이는 세르펜티 인칸타티 스켈레톤 투르비용 워치는 불가리. 

CREDIT

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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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X KENZO = DYNAMIC STYLE

H&M X KENZO = DYNAMIC STYLE

11월 3일부터 H&M 매장과 온라인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ENZO X H&M 컬렉션을 입은 클로에 셰비니와 루이치 사카모토. 

 

알렉산더 왕, 발망, 이자벨 마랑, 베르사체 등 하이패션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매년 화제를 모아온 H&M이 올해에는 겐조와 함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활기차고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찬 패션 하우스 겐조는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 요소을 젊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담아내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겐조와 H&M은 두 브랜드의 패션 세계를 조화롭게 접목시킨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세계 각지의 스트리트 에너지를 믹스한 선명한 색감의 여성복과 다채로운 패턴의 남성복, 즐거움과 개성을 표현한 액세서리를 대거 선보인다. 수많은 팬이 기다리고 있는 ‘KENZO x H&M’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11월 3일부터 전 세계 250개 이상의 H&M 매장과 온라인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web www.h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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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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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다 촉촉한 오일

물보다 촉촉한 오일

찬 바람 부는 계절을 위한 보습제 오일.

입소문을 타고 날로 인기가 올라가는 오일 화장품. 특히 요즘처럼 찬 바람 부는 계절에는 오일만 한 보습제도 없다. 거칠어진 피부결, 칙칙한 안색,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푸석푸석한 머릿결. 이 중 해당 사항이 하나라도 있다면 당신에겐 오일 화장품이 필요하다. 크림보다 산뜻하고 물보다 촉촉한 오일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4가지 오일을 소개한다.

 

1 달팡 ‘에센셜 오일 엘릭시르’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캐모마일 에센셜 오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로즈 에센셜 오일, 탄력과 윤기를 강화해주는 8-플라워 넥타 에센셜 오일 등 피부 고민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는 7가지 오일로 선보인다. 15ml, 23만5천원. tel 02-3440-2706 

2 모로칸오일 ‘드라이 바디 오일’ 고보습 성분인 아르간 오일과 내추럴 토코페롤, 필수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보디 오일. 건조한 가을철, 피부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100ml, 5만8천원. tel 1666-5125 

3 샤넬 ‘N°5 바디 오일’ 부드럽고 관능적인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보디 오일.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200ml, 12만4천원. tel 080-332-2700 

4 불리 1803 ‘윌 앙띠끄 바디 오일’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고 영양을 공급하는 세서미 시드 오일과 보습력을 높여주는 살구씨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보디 오일. 다마스크 로즈 향과 멕시크 튜브로즈 2가지 향으로 선보인다. 200ml, 6만5천원. tel 02-511-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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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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