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gg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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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고 소박한 일상에서 행복의 의미를 찾는 ‘휘게 라이프’. 덴마크 사람들의 여유로운 삶의 태도와 함께 편안한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컬렉션 사진 www.imaxtree.com

 

 

스트라이프 셔츠는 포츠1961.

 

 

 

 

펀칭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스웨이드 로퍼는 에르메스.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칼리퍼 바디 오일’은 앤아더스토리즈.

 

 

 

 

서울 시티 버드는 이딸라.

 

 

 

 

FH429 월넛 체어는 칼한센앤선 제품으로 덴스크.

 

 

 

에메랄드빛 꽃병은 이노메싸.

 

 

 

 

라탄 소재 플라워 바스켓은 에르메스.

 

 

 

트레이를 탈착할 수 있는 테이블 CH417은 덴스크.

 

 

 

 

발을 편안하게 감싸는 에스파드리유는 에르메스.

 

 

 

 

부드러운 가죽 소재 그립백은 질 샌더.

 

 

 

오버롤즈 원피스는 포츠 1961.

CREDIT

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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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위한 화장대

봄을 위한 화장대

봄을 맞이해 각자 집중하고픈 피부 고민이 있을 터. 리셋 버튼을 누르듯 건강한 피부로 되돌려줄 테마별 화장대를 소개한다.

 

for Detoxing
미세먼지, 각종 오염으로 몸살을 앓는 피부를 위한 디톡싱 화장대.

왼쪽부터 1 프레쉬 ‘바이타민 넥타 바이브런시 부스팅 페이스 마스크’ 피부에 생기와 윤기를 되찾아주는 마스크. 100ml, 9만원대. 2 라로슈포제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 99% 메이크업과 미세먼지까지 닦아내는 클렌징 워터. 400ml, 2만9천원대. 3 숨37 ‘브라이트 어워드 버블-디 마크스 블랙’ 노폐물과 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는 고농축 워시오프 마스크. 100ml, 5만원. 4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항산화 크림. 60ml, 9만5천원. 5 아쿠탑 ‘PM2.5 클린데이 마사지 크림’ 피부 정화 및 진정 효과가 뛰어난 마사지 크림. 100ml, 2만9천원. 6 샤넬 ‘블루 쎄럼’ 피부의 세포를 강화해 본래의 건강하고 젊은 피부로 가꿔주는 세럼. 30ml, 14만8천원. 7 시슬리 ‘휘또-블랑 브라이트닝 데일리 디펜스 플루이드’ 자외선, 미세먼지 같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도심형 자외선 차단제. 50ml, 33만원대. 8 시어테라 오가닉스 ‘로즈힙 블랙솝’ 퓨어 블랙솝과 로즈힙 오일이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딥 클렌징하는 클렌징 마스크 팩. 118ml, 4만2천원. 9 온뜨레 ‘까띠에 센시티브 컴포팅 슬리핑 크림’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이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는 크림. 50ml, 5만5천원.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

 

 

for Brightening
칙칙하고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재정비해줄 브라이트닝 화장대.

왼쪽부터 1 숨37 ‘선-어웨이 쿨링 선 CC’ 서양화가 홍수연과의 협업으로 봄의 화사함을 담은 CC 쿠션 팩트. 15g, 2개 6만2천원. 2 에스티 로더 ‘크레센트 화이트 풀 사이클 브라이트닝 쿨링 소르베 팩’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광채를 부여하는 팩. 8개, 10만원. 3 랑콤 ‘블랑 엑스퍼트 스팟 이레이저’ 잠재되어 있는 스팟까지 관리하는 스팟 이제이저. 50ml, 19만8천원대. 4 아이오페 ‘화이트젠 아이세럼’ 칙칙해진 눈가에 생기를 부여하는 아이 세럼. 15ml, 5만원. 5 디올 ‘디올스노우 브라이트닝 리파이닝 모이스트 클라우드 크림’ 꽃잎처럼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는 크림. 50ml, 14만4천원대. 6 어반디케이 ‘컴플렉션 프라이머 옵티칼 일루젼’ 피부결을 정돈하고 톤업시켜주는 프라이머. 28ml, 4만5천원대. 7 끌레드뽀 보떼 ‘쎄럼 꽁상뜨레 에끌레시쌍’ 다이아몬드처럼 눈부신 광채와 투명함을 선사하는 세럼. 40ml, 24만원. 8 샹테카이 ‘블랑 가디니어 화이트닝 에멀전’ 결점 없는 피부 톤으로 가꿔주는 에멀전. 50ml, 22만9천원. 9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캡슐 앰플’ 피부 톤을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화이트닝 앰풀. 7.7g, 6개 16만원. 10 SK-II ‘에트모스피어 극광 프로텍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UV 에멀전. 30g, 7만원대.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

 

 

for Moisturising
피부 수분 갈증을 해소하고 촉촉함으로 채워줄 보습 화장대.

왼쪽부터 1 라운드어라운드 ‘미드나잇 슬리핑 마스크’ 숙면한 듯 촉촉하고 환한 아침 피부를 연출해주는 마스크. 120ml, 1만5천원. 2 바비 브라운 ‘레미디 스킨 모이스춰 솔루션’ 건조한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앰풀. 14ml, 6만5천원대. 3 겔랑 ‘골드 오키드 나이트 리바이탈라이징 에센스’ 뛰어난 보습력의 오일과 고농축 활성 성분의 수분이 피부 활력을 되찾아주는 블렌딩 에센스. 125ml, 31만원대. 4 데시엠 ‘니오드 하이드레이션 백신’ 피부 자체의 수분 공급인자 생성을 도와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세럼. 50ml, 5만원. 5 니슬 ‘인텐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세럼’ 자극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수분 세럼. 50ml, 6만8천원. 6 조 말론 런던 ‘바질 앤 네롤리 바디 크림’ 호호바 오일과 코코아 버터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보디 크림. 175ml, 11만5천원. 7 겐조키 ‘모이스처라이징 젤리 투 매티파이’ 가벼운 질감의 5분 에센스. 50ml, 6만6천원. 8 유세린 ‘아쿠아포린 미스트 스프레이’ 보습력이 뛰어난 안개 미스트. 150ml, 1만8천원. 9 메리케이 ‘아쿠아리저브 csc 모이처라이저 1’ 무너진 수분 밸런스를 회복시키는 크림. 50ml, 4만원대.

줄무늬 카라페는 에잇컬러스. 7만원. 은은한 그레이 컬러의 화병은 에잇컬러스. 3만6천원. 산호 모양의 캔들 홀더는 자라홈. 2만5천원.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

 

 

for Antiaging
탄력을 잃은 얼굴선과 주름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화장대.

왼쪽부터 1 키엘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 피부 강화 영양 에센스와 두 가지 앰풀로 구성된 맞춤 키트. 30ml(에센스 20ml + 앰풀 5ml×2종), 12만8천원대. 2 더 히스토리 오브 후 ‘골드 안티에이징 마사지 롤러’ 피부의 순환을 도와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마사지 롤러. 11만원. 3 더 히스토리 오브 후 ‘공진향 공진비단 탄력 앰플’ 늘어진 피부를 케어하는 고농축 탄력 앰풀. 40g, 15만원. 4 에스티 로더 ‘리-뉴트리브 얼티미트 리프트 프로랄릭시어™ 듀 리제너레이팅 워터’ 피부 본연의 재생력을 높여주는 토너. 75ml, 19만5천원. 5 아이뽀 서울 ‘엑스퍼트 퍼밍 앰플’ 동안 피부를 위한 탄력 보습 앰풀. 30ml, 3만8천원. 6 프레쉬 ‘블랙티 퍼밍 코르셋 크림’ 블랙티 성분이 얼굴과 목 피부를 꽉 조여주고 매끄럽게 해주는 크림. 50ml, 16만5천원대. 7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 얼굴의 리본 존을 촘촘하게 케어해 어린 피부를 선사하는 세럼. 40ml, 5만5천원대. 8 아베다 ‘툴라사라™ 웨딩 마스크 오버나이트’ 밤사이 맑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는 나이트 크림. 50ml, 8만5천원. 9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크림’ 강력한 항산화 효과의 탄력 크림. 50ml, 5만8천원대. 10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인텐시브 크림’ 풍부한 밤 타입의 에이징 케어 크림. 50ml, 48만원대. 11 정샘물 ‘에센셜 인텐시브 크림’ 약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과 활력을 주는 크림. 30ml, 3만2천원.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

CREDIT

포토그래퍼

임태준

assistant

강정민

contributing editor

양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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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s Look

1970s Look

미니스커트와 통 넓은 바지가 유행하고, 주류 패션에 대항하는 펑크 패션과 디스코 열풍으로 대표되는 1970년대 스타일이 2017년 버전으로 등장했다.

 

컬렉션 사진 www.imaxtree.com

 

 

옐로 크리스털을 세팅한 리본 장식 가방은 구찌.

 

 

 

톤 다운된 골드와 블랙을 매치한 스트랩 펌프스는 루이 비통.

 

 

 

 

레트로 스타일 팬츠는 포츠1961.

 

 

 

 

해골 프린트 실크 스카프는 에트로.

 

 

 

 

알록달록한 컬러의 이어링은 펜디.

 

 

 

 

화려한 꽃 패턴 스툴은 카펠리니.

 

 

 

 

멀티 컬러 스팽글의 아세테이트 뱅글은 샤넬.

 

 

 

 

스튜디오 욥 디자인의 립스틱 테이블 셀레티.

 

 

 

 

렌즈와 프레임 사이의 빈 공간으로 개성을 더한 선글라스는 펜디.

 

 

 

 

금빛 메탈 프레임에 알록달록한 비즈를 세팅한 귀고리는 샤넬.

 

 

 

 

러플 장식과 귀여운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재킷은 앤아더스토리즈.

CREDIT

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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