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도 스포티즘과 에슬레저 룩의 인기는 계속된다. 정제된 모노톤과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으로 재정비된 레저 스포츠 룩에 주목할 것.

코발트 블루와 블랙을 깔끔하게 매치한 스포츠백은 페라가모.

유연한 곡선 프레임과 동그란 렌즈의 조화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는 디올.

캐주얼한 스타일의 로프 매듭 팔찌는 디올.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초는 아르마니 까사.

스포츠 양말을 신은 듯한 위트 있는 디자인의 하이톱 스니커즈는 펜디.

가느다란 선으로 이루어진 바 스툴은 카펠리니.

가볍고 편안한 러버 스트랩을 장착한 하이엔드 스포츠 워치는 위블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라이딩 브리셔스는 에르메스.

샴페인병을 이용한 조명은 보사.

율동감 있는 라인의 조명은 보사.

블랙 라이딩 모자는 구찌.

컬렉션 사진 www.imaxtr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