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엔 향수를

특별한 날엔 향수를

특별한 날엔 향수를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분위기의 날로 바꾸고 싶다면,  향수에 주목할 것.

 

마크  제이콥스의 ‘데이지 키스 리미티드 에디션’

마크 제이콥스 향수가 5월을 맞아 데이지 키스, 데이지 오 쏘 프레쉬 키스, 데이지 드림 키스로 구성된 데이지 키스 라인을 선보였다. 3종으로 구성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플로럴 프루티 계열 중심으로, 화사하고 풍성한 봄의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국내에는 5월 초에 출시한다.

불리 1803의 ‘오 트리쁠 향수’

파리가 사랑하는 유러피안 뷰티 브랜드 불리 1803는 특별한 날을 위한 향수로 시그니처 제품인 ‘오 트리쁠 향수’를 제안했다. ‘오 트리 쁠 향수’는 워터 베이스 향수로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아 피부에도 자극이 없고, 총 12가지 향기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 별로 선물하기에도 좋다. 특히, 12가지 향 중에 ‘디마스크 로즈’는 장미 부케의 깊고 풍부한 느낌을 주면서 오랜 시간 은은하게 향의 여운이 남아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돌체앤가바나의 ‘라이트 블루 오 인텐스’ 

이탈리안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커플 향수 ‘라이트 블루 오 인텐스(Light Blue Eau Intens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탈리아 카프리섬이 위치한 지중해에서 절경을 배경으로 재회한 두 연인의 러브스토리에서 영감은 받은 ‘라이트 블루 오 인텐스’는 기존에 글로벌 베스트 셀러 향수인 ‘라이트 블루’를 재해석한 신제품으로 오리지널 향수의 상쾌함과 함께 관능적인 향을 한층 더 격상시켰다. 탑 노트에는 싱그러운 레몬과 상쾌한 그레니 스미스 애플의 듀오로 경쾌한 느낌을 주고, 미들 노트에는 자스민 페탈의 향이 조화 되었다. 베이스 노트에는 앰버 우드와 머스크 향으로 향에 생동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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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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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민족

백의민족

봄은 색의 계절이다. 겨우내 움츠려 있던 세상의 모든 색이 봄과 함께 만발한다.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코스의 캡슐 컬렉션 캠페인 이미지.

특히 올봄에는 비비드 컬러도 점잖게 만드는 현란한 네온 컬러가 등장하고, 레이저쇼를 방불케 하는 형형색색의 그래픽 패턴이 옷 위를 수놓는다. 바로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빈 도화지 같은 화이트 아이템이다. 소금을 살짝 더했을 때 단맛이 더욱 진해지듯 이번 시즌 유행하는 화려한 색상의 옷을 보다 멋스럽게 즐기기 위해서는 채도 높은 색을 부각시키는 무채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착화감이 편안한 핏플랍의 F 스포티 레이스업 스니커즈.

어그가 프린 by 손튼 프레가찌와 함께 선보인 리본 디테일의 슬리퍼.

CREDIT

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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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 Clean

Simple & Clean

복잡한 디테일과 현란한 컬러로 무장한 이번 시즌 트렌드에서 꼭 필요한 요소로만 디자인한 담백한 아이템이 조용하게 시선을 끈다.

 

STELLA MCCARTNEY

세련된 디자인의 히스토릭 울트라 파인 1955 워치는 바쉐론 콘스탄틴.

 

못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은 까르띠에.

 

가죽 스트링만으로 제작한 플랫 샌들은 샤넬.

 

홀’이라는 이름의 테이블은 크리스탈리아.

 

금속 소재의 귀고리는 코스.

 

언밸런스한 밑단으로 포인트를 준 브이넥 드레스는 포츠 1961.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금속 소재 뱅글은 에트로.

 

 

미스 반 데어 로에 디자인의 MR체어는 놀.

 

 

그레이 렌즈와 얇은 블랙 프레임이 모던한 조화를 이루는 선글라스는 디올 옴므.

 

 

1930년대에 디자인한 바르셀로나 카우치는 놀.

 

네이비 비키니 톱은 토리 버치.

 

 

SALVATORE FERRAG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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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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