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n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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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린 애시드 컬러와 비비드 컬러가 대담하게 출현한 2017년 S/S 컬렉션은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강렬한 색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CELINE

코발트 블루 러버 스트랩을 장착한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45mm 블루 터치 에디션 워치는 태그호이어.

 

 

선명한 레드로 포인트를 준 하트 이어링은 쇼파드.

 

 

붉은색과 메탈 컬러를 매치한 앵클부츠는 루이 비통.

 

 

 

청명한 푸른색 펜던트의 인첸티드 로터스 메달 네크리스는 드비어스.

 

네온사인을 옮겨 놓은 듯한 핑크 그립백은 MCM.

벌집 모양이 새겨진 의자는 인피니트 디자인.

강렬한 색감으로 무장한 선글라스는 에트로.

 

에어실크 소재의 백팩은 에르메스.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디자인의 시머 콘솔은 글라스 이탈리아.

 

오묘한 광채를 내는 테이블은 글라스 이탈리아.

 

레이저빔을 떠올리게 하는 캡은 샤넬.

 

 

하트 프린트 트윌리 스카프는 펜디.

 

 

SALVATORE FERRAGAMO

CREDIT

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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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엔 향수를

특별한 날엔 향수를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분위기의 날로 바꾸고 싶다면,  향수에 주목할 것.

 

마크  제이콥스의 ‘데이지 키스 리미티드 에디션’

마크 제이콥스 향수가 5월을 맞아 데이지 키스, 데이지 오 쏘 프레쉬 키스, 데이지 드림 키스로 구성된 데이지 키스 라인을 선보였다. 3종으로 구성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플로럴 프루티 계열 중심으로, 화사하고 풍성한 봄의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국내에는 5월 초에 출시한다.

불리 1803의 ‘오 트리쁠 향수’

파리가 사랑하는 유러피안 뷰티 브랜드 불리 1803는 특별한 날을 위한 향수로 시그니처 제품인 ‘오 트리쁠 향수’를 제안했다. ‘오 트리 쁠 향수’는 워터 베이스 향수로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아 피부에도 자극이 없고, 총 12가지 향기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 별로 선물하기에도 좋다. 특히, 12가지 향 중에 ‘디마스크 로즈’는 장미 부케의 깊고 풍부한 느낌을 주면서 오랜 시간 은은하게 향의 여운이 남아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돌체앤가바나의 ‘라이트 블루 오 인텐스’ 

이탈리안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커플 향수 ‘라이트 블루 오 인텐스(Light Blue Eau Intens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탈리아 카프리섬이 위치한 지중해에서 절경을 배경으로 재회한 두 연인의 러브스토리에서 영감은 받은 ‘라이트 블루 오 인텐스’는 기존에 글로벌 베스트 셀러 향수인 ‘라이트 블루’를 재해석한 신제품으로 오리지널 향수의 상쾌함과 함께 관능적인 향을 한층 더 격상시켰다. 탑 노트에는 싱그러운 레몬과 상쾌한 그레니 스미스 애플의 듀오로 경쾌한 느낌을 주고, 미들 노트에는 자스민 페탈의 향이 조화 되었다. 베이스 노트에는 앰버 우드와 머스크 향으로 향에 생동감을 더했다.

CREDIT

에디터

이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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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민족

백의민족

봄은 색의 계절이다. 겨우내 움츠려 있던 세상의 모든 색이 봄과 함께 만발한다.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코스의 캡슐 컬렉션 캠페인 이미지.

특히 올봄에는 비비드 컬러도 점잖게 만드는 현란한 네온 컬러가 등장하고, 레이저쇼를 방불케 하는 형형색색의 그래픽 패턴이 옷 위를 수놓는다. 바로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빈 도화지 같은 화이트 아이템이다. 소금을 살짝 더했을 때 단맛이 더욱 진해지듯 이번 시즌 유행하는 화려한 색상의 옷을 보다 멋스럽게 즐기기 위해서는 채도 높은 색을 부각시키는 무채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착화감이 편안한 핏플랍의 F 스포티 레이스업 스니커즈.

어그가 프린 by 손튼 프레가찌와 함께 선보인 리본 디테일의 슬리퍼.

CREDIT

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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