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린 애시드 컬러와 비비드 컬러가 대담하게 출현한 2017년 S/S 컬렉션은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강렬한 색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CELINE
코발트 블루 러버 스트랩을 장착한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45mm 블루 터치 에디션 워치는 태그호이어.
선명한 레드로 포인트를 준 하트 이어링은 쇼파드.
붉은색과 메탈 컬러를 매치한 앵클부츠는 루이 비통.

청명한 푸른색 펜던트의 인첸티드 로터스 메달 네크리스는 드비어스.

네온사인을 옮겨 놓은 듯한 핑크 그립백은 MCM.

벌집 모양이 새겨진 의자는 인피니트 디자인.
강렬한 색감으로 무장한 선글라스는 에트로.
에어실크 소재의 백팩은 에르메스.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디자인의 시머 콘솔은 글라스 이탈리아.

오묘한 광채를 내는 테이블은 글라스 이탈리아.
레이저빔을 떠올리게 하는 캡은 샤넬.

하트 프린트 트윌리 스카프는 펜디.

SALVATORE FERRAGA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