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저렇게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 저렇게

손에 들었다가 어깨에 메고, 팔목에 걸쳤다가 등에도 멜 수 있는 이런저런 가방들.

유선형 실루엣과 담백한 색으로 애써 꾸민 것 같지 않은 세련된 멋을 보여주는 ‘끌로에 페이 백’.

휴양지의 해먹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유연한 곡선과 도트, 컬러 블록, 타탄 체크가 개성 있게 매치된 ‘로에베 해먹 백’.

탈착형 숄더 스트랩과 부드럽고 묵직한 카프 스킨 소재가 돋보이는 ‘페라가모 소프트 소피아 백’.

깊이 있는 색감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유행에 상관 없이 편안하게 들 수 있는 ‘멀버리 베이스워터 백팩’.

CREDIT

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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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

멋진 하루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안내해준다는 말처럼 좋은 시계는 좋은 시간을 선사해준다.

colorful watches
(왼쪽에서 부터)1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문’ 북반구의 별자리가 새겨진 퍼플 레드 어벤추린 다이얼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려한 케이스가 돋보이는 문페이즈 워치. 6천4백만원대. 2 불가리 ‘루체아 뚜르비용’ 뚜르비용을 탑재한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46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 오묘한 색감의 제이드 다이얼이 인상적인 엘리게이터 스트랩 워치. 가격 미정. 3 디올 ‘몽테뉴 리뉴 코롤’ 1947년 디올 컬렉션의 플리츠 장식과 유려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핑크 다이얼 워치. 1천만원대. 4 티파니 ‘이스트웨스트 워치’ 1940년대 티파니 여행용 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가로로 세팅한 직사각형 모양의 블루 다이얼이 특징인 쿼츠 무브먼트 워치. 가격 미정. 5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36 오토매틱’ 아더왕의 명검 엑스칼리버에서 영감을 얻은 시침과 분침, 트리플 러그, 강렬한 로만 인덱스가 조화를 이루는 36mm 라운드 스틸 케이스 워치. 2천5백10만원. 6 불가리 ‘루체아 문페이즈’ 12시 방향의 문페이즈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워 마커, 은은한 빛의 마더 오브 펄 다이얼이 돋보이는 퍼플 엘리게이터 스트랩 워치. 가격 미정.

 

CREDIT

에디터

박경실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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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ellery Garden

Jewellery Garden

자연보다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 꽃과 나무, 새와 사자, 빛과 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파인 주얼리.

다이아몬드와 옐로 골드로 동그란 물방울을 표현한 반클리프 아펠 ‘뻬를리 다이아몬드 컬렉션 이어링’.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를 수평적이면서 불규칙한 방향으로 배열하여 꽃향기가 퍼져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타사키 ‘프레그런트 이어링’. 초록빛 꽃 모티프와 골드 체인의 균형감 있는 조화가 돋보이는 반클리프 아펠 ‘빈티지 알함브라 말라카이트 네크리스’.

희소식과 행복의 메신저로 불리는 제비를 101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블랙 래커, 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형상화한 부쉐론 ‘이룬다 펜던트’. 오렌지, 퍼플, 옐로, 핑크 사파이어와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하여 인도네시아 앵무새의 화려한 깃털을 재현한 부쉐론 ‘누리 롱 네크리스’.

하얀 은방울꽃과 싱그러운 잎사귀에서 영감을 받아 다이아몬드와 아코야 진주로 디자인한 타사키 ‘코러스 밸리 네크리스’. 1880년대 빈티지 열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키 컬렉션에 다이아몬드와 플래티늄, 차보라이트로 식물 모티프를 더한 티파니 ‘인챈트 드래곤플라이 키 펜던트’. 풍성한 꽃다발에서 영감을 받아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로 꽃잎을 표현한 타사키 ‘가랜드 이어링’.

화이트 골드에 87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여 찬란한 빛을 표현한 까르띠에 ‘꾸 데끌라 드 까르띠에 링’. 페어 컷 그린 토르말린과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가 중앙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쇼메 ‘조세핀 티아라 링’. 8.81캐럿의 핑크 쿼츠, 2개의 카보숑 에메랄드, 브라운&화이트 라운드 다이아몬드로 아기 사자를 표현한 부쉐론 ‘쉬블리 링’.

185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소용돌이 구조로 풀 파베 세팅해 밤하늘에 영롱하게 반짝이는 별빛과 달빛을 표현한 쇼메 ‘롱드 드 뉘 펜던트 네크리스’. 시원한 느낌의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활짝 핀 꽃의 윤곽을 리듬감 있게 표현한 타사키 ‘찬트 이어링’. 파리 바가텔 공원의 장미 덩굴에서 영감을 받아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디자인한 디올 파인 주얼리 ‘로즈 디올 바가텔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에 4개의 아메시스트와 2개의 페리도트, 팬시 옐로 파베 다이아몬드로 지중해 올리브를 형상화한 불가리 하이 주얼리 ‘올리브 이어링’. 다이아몬드, 루비, 에메랄드, 핑크 사파이어, 그로슐러라이트 가넷으로 꽃의 아름다움을 평면적 디자인으로 표현한 타사키 ‘오퓰런스 링’. 아름다운 수국 꽃잎을 터콰이즈와 8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형상화한 쇼메 ‘호텐시아 에덴 비트 윈 더 핑거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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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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