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미니 백

연말의 미니 백

연말의 미니 백

실용적이면서 예술적이고, 생필품이면서 사치품인 여자의 가방. 여행 가방처럼 큰 사이즈가 유행하기도 하고, 책가방처럼 등에 메는 스타일이 유행하기도 한다. 이번 시즌에는 포크에 올라갈 만큼 작을수록 좋다.

(위에서 부터)

1 저녁 모임에 어울리는 화려한 금빛 스팽글을 수놓은 블랙 슬링백은 페라가모.

2 하늘색으로 염색한 염소가죽에 빗장 자물쇠 모양의 클로저를 매치한 슬링백은 에르메스.

3 뱀 머리 모양의 클로저가 돋보이는 퀼티드 스타더스트 플랩 커버 백은 불가리.

4 무광 스터드를 세팅한 태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숄더백은 프라다.

5 레오퍼드 프린트의 송치 소재로 따뜻한 느낌을 더한 클러치백은 롱샴.

6 브라스 체인 스트랩이 달린 포레스트 에메랄드 컬러의 세르펜티 포에버 백은 불가리.

7 금빛 커틀러리는 모두 에르메스.

CREDIT

에디터

박경실

포토그래퍼

임태준

assistant

박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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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체크

올해도 체크

가을 겨울 시즌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체크 패턴의 유행.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깅엄 체크부터 타탄과 글렌 체크까지 올해도 예외란 없다.

HOUSE OF HOLLAND

부드러운 퍼 소재로 만든 블랙&화이트 깅엄 체크 그립백은 빔바이롤라.

3가지 컬러의 퍼를 트리밍한 가죽 로퍼는 세르지오 로시.

타탄 체크의 아웃도어 체어는 에티모.

그레이 깅엄 체크 셔츠는 코스.

격자무늬의 블랙&화이트 머플러는 라코스테 라이브.

발등을 가로지르는 버클 장식이 눈에 띄는 남성용 앵클부츠는 구찌.

겨자색 벨티드 재킷은 프라다 by 육스.

버건디 체크 패턴의 니트 소재 백팩은 샤넬.

하운즈투스 패턴의 의자는 알프렉스.

FENDI

컬렉션 사진 www.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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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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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처럼 반짝이는 아이템

별빛처럼 반짝이는 아이템

우주복을 연상시키는 메탈 컬러와 아이돌의 무대 의상처럼 반짝이는 소재가 미래주의 트렌드와 함께 상륙했다.

PRABAL GURUNG

크리스털 느낌의 화병은 카르텔.

반짝이는 소재감을 극대화한 미니스커트는 빔바이롤라.

빈티지 메탈 컬러의 클러치백은 보테가 베네타.

Louis Vuitton

메탈 체인 장식의 실버 로퍼는 루이비통.

유제니 퀴틀레 디자인의 의자는 카르텔.

메탈 실버 컬러의 가죽 반장갑은 샤넬.

Novelties 2017

리듬감 있는 인덱스 숫자가 돋보이는 랑데부 문 워치는 예거 르쿨트르.

스팽글 장식의 실버 부츠는 샤넬.

실버 퀼티드 레더에 메탈 프레임을 매치한 슬링백은 샤넬.

다양한 모양의 체인 장식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목걸이는 루이비통.

SAINT LAURENT

컬렉션 사진 www.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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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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