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보호는 물론,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 기능까지 갖춘 이 시대의 선블록을 소개합니다. 이제는 내리쬐는 땡볕 아래서도 주눅 들지 마세요.

1 비오템 ‘UV 수프림 선스틱 SPF50+/PA+++’ 언제 어디서나 쉽게 바를 수 있는 스틱 타입.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 없다. 20g, 4만1천원대.

2 라프레리 ‘쎌루라 스위스 UV 프로텍션 베일 SPF50’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자외선 차단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든다. 50ml, 25만4천원.

3 시슬리 ‘선리아 G.E. SPF50+ 에이지 미니마이징 글로벌 선케어’ 프로텍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데일리 안티에이징 선케어 제품. 50ml, 28만원.

4 랑콤 ‘UV 엑스퍼트 톤업 밀크 #로지 블룸’ 자외선은 기본, 초미세먼지 차단 기능과 피부 톤업 효과까지 갖춘 멀티플레이어. 50ml, 8만원대.

5 디올 ‘디올 프레스티지 라이트-인-화이트 르 프로텍트 UV 미네랄 블레미쉬 밤 컴팩트 SPF50+/PA+++’ 가볍고 균일하게 발리는 핑크빛 제형이 피부에 화사한 윤기를 부여한다. 12g, 13만원대.

6 AHC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스틱’ 자외선과 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며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2g, 4만3천원.

7 시세이도 ‘BB 포 스포츠 SPF 50+/PA+++’ 땀이 흘러도 빠르게 증발하는 퀵 드라이 기능을 갖춰 레저나 스포츠 활동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30ml, 4만5천원대.

8 프레쉬 ‘슈가 스포츠 트리트먼트 SPF30/PA++’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6g, 3만8천원대.

9 키엘 ‘쿨링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3℃ 낮추며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메이크업이 잘 받는 느낌이다. 30ml, 3만1천원대.

10 에스티 로더 ‘퍼펙셔니스트 프로 멀티 디펜스 UV 플루이드 SPF45/PA++++’ 피부에 베일을 씌워 자외선을 비롯한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30ml, 5만8천원대.

11 클라란스 ‘UV 플러스 안티-폴루션 데이 스크린 멀티 프로텍션’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빠르게 스미는 제형으로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싱그러운 향은 보너스. 30ml, 5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