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IC BLACK

깊은 가을빛에 드리운 블랙 컬러 주얼리의 카리스마

깊은 가을빛에 드리운 블랙 컬러 주얼리의 카리스마

깊은 가을빛에 드리운 블랙 카리스마.

블랙 세라믹이 나선형으로 장식된 불가리 비제로원 링. 마더오브펄과 오닉스가 세팅된 불가리 불가리 브레이슬릿.

 

오닉스, 다이아몬스가 세팅된 모노그램 플라워 모티프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옐로 골드 소재의 링은 루이비통 B 블라썸.

 

블랙 래커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체커 보드 패턴의 에르메스 에이치 아워 워치.

 

티타늄 소재 블랙 버클이 장착된 프레드 포스텐 브레이슬릿과 화이트 골드의 프레드 포스텐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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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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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FUL NATURE

꽃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은 하이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

꽃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은 하이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

꽃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반클리프 아펠의 정원. 하이주얼리 브랜드가 담아낸 봄날의 눈부신 풍경을 감상해보시길.

 

 

 

다채로운 컬러를 입고 롱하게 반짝이는 주얼리는 바라만 봐도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 Van Cleef & Arpels은 1895년, 세공사이자 다이아몬드 상인의 아들인 알프레드 반 클리프 AlfredVan Cleef와 보석 상인의 딸 에스텔 아펠 EstelleArpels의 결혼을 통해 1906년 파리 방돔광장에서 탄생했다. 이후 반클리프 아펠은 수십 년간 하이주얼리 메종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전 세계에 알리면서 명성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반클리프 아펠의 시그니처 라인인 알함브라는 1968년, 네잎 클로버에서 감을 받아 탄생한 주얼리 컬렉션으로 행운을 상징하는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이 되었다. 이 주얼리 컬렉션은 간결한 라인과 다양한 천연 소재를 사용한 독특한 비즈 프레임이 조화롭게 만들어내는 특별한 색채가 특징이며, 메종의 창의적인 안목을 자랑한다.

1 옐로 골드, 플래티넘, 에메랄드,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컬 부케 클립, 1958년.

2 옐로 골드, 루비로 구성된 로즈 클립, 1961년.

3 옐로 골드, 플래티넘, 사파이어,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더블 리프 클립, 1955년

4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 에나멜,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까필레르 세트, 1966년.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컬렉션이 있다. 바로 지금의 반클리프 아펠이 있기까지 원천이 되어준 헤리티지 컬렉션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꽃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반클리프 아펠의 정원에는 서정적인 매력과 활력을 가득 품은 작품이 피어난다. 루비, 투어말린과 같은 젬스톤이 다채로운 컬러의 향연을 펼치면서 수천 가지 컬러와 동시에 단 하나의 고유한 색채를 드러내는 화사한 꽃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50년대 메종은 데이지를 장식 요소로 활용하여 링과 이어링을 비롯해 옐로 골드 소재의 우아한 액세서리를 제작했다. 1951년부터 1953년에 선보인 빠끄레트 Pâquerette(데이지) 세트는 여러 송이의 야생화를 서로 다른 높이로 배치한 디자인으로 햇살을 받으면 화사하게 빛나는 데이지를 보는 듯한 감각을 선사한다. 꽃 모티프는 진귀한 스톤으로 구성된 디자인 외에도 메탈 소재로 제작되어 꽃잎과 나뭇잎 인그레이빙과 같은 디테일을 완성하는데, 이와 같은 구성으로 1966년에 출시된 까필레르 Capillaire(양치식물) 클립과 같은 작품에 반되어있다. 자연, 쿠튀르, 춤 그리고 상상의 세계에서 감을 받아 제작한 반클리프 아펠의 작품을 통해 황홀함과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1 핑크 골드, 그레이 마더 오브 펄, 라운드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빈티지 알함브라 브레이슬릿, 5개 모티프

2 화이트 골드, 라운드 다이아몬드 소재의 프리볼 브레이슬릿, 플라워 5개.

3 기요셰 로즈 골드, 커넬리언 소재의 매직 알함브라 이어링, 2개 모티프.

기요셰 로즈 골드, 커넬리언 소재의 빈티지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 20개 모티프.

5 옐로 골드, 라운드 다이아몬드 소재의 프리볼 펜던트, 플라워 3개, 미니 모델.

로즈 골드, 라운드 다이아몬드 소재의 프리볼 비트윈 더 핑거 링.

tel 1688-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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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키아식 컨버스

컨버스와 장 미셸 바스키아의 파격적인 만남

컨버스와 장 미셸 바스키아의 파격적인 만남

컨버스가 또 한번 예술을 입었다. 파격적인 작품으로 독보적인 아트 신을 구축한 아티스트 장 미셸 바스키아와 손을 잡았다.

컨버스가 또 한번 예술을 입었다. 파격적인 작품으로 독보적인 아트 신을 구축한 아티스트 장 미셸 바스키아와 손을 잡았다. 그의 아트워크를 척테일러 올스타와 척 70 등 컨버스 시그니처 신발 라인에서 발견할 수 있게 된 것. 척 70에는 바스키아의 ‘이집트의 왕들 III’ 작품에서 추상적인 터치로 표현된 얼굴과 암호 그리고 그의 시그니처 마크인 왕관 그래픽을, 척테일러 올스타에서 또한 마찬가지로 바스키아의 시그니처인 ‘페즈 디스펜서’ 속 왕관을 쓴 공룡을 프린트와 자수로 표현했다. 스키드그립에서는 ‘이집트의 왕들 II’ 시리즈를 선보여 바스키아식으로 해석한 신비로운 상형문자가 신발 곳곳에 새겨졌다. 정형화되지 않은 색채와 화풍, 유스 컬처를 대표하는 브랜드와의 합을 놓치지 말자. 협업 컬렉션은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나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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