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가 그린 바다의 속삭임

쇼메가 그린 바다의 속삭임

쇼메가 그린 바다의 속삭임

빛과 셸, 진주의 결이 만나 고요한 바다의 리듬을 그려낸 쇼메의 찰나.

아코야 양식 진주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의 조세핀 아그레뜨 화이트 골드 펜던트는 쇼메. 조개껍데기 모양의 전등갓 5321 테이블 램프는 구비 제품으로 보블릭. 그 아래 깔린 타일은 플로림.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화병 피루트 Pirout 베이스 01은 루이스 로 제품으로 에이치픽스. 산호를 닮은 트레이 메디테라니오 티라이트 홀더 실버는 알레시.

화이트 골드 소재에 일본 아코야 진주와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링은 레이어링해 착용할 수 있다. 쇼메. 오벌 와이드 볼, 커브 저그, 더 플랫 베슬 시리즈는 모두 이혜미 작가의 작품. 셸 모양을 본뜬 트럼펫과 콘치는 이악 크래프트. 모래를 연상케 하는 바닥재는 플로림.

비대칭 감각이 돋보이는 마더 오브 펄 펜던트, 인연의 연결고리를 뜻하는 주 드 리앙 로즈 골드 펜던트는 쇼메. 고요한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발견된 해양 생물을 닮은 셸-에트 컬렉션과 고블렛 잔은 모두 이악 크래프트.

아코야 양식 진주 1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화이트 골드 펜던트, 아이코닉한 뚜아 에 무아 모티프를 모던한 비대칭으로 재해석한 조세핀 아그레뜨 화이트 골드 링은 모두 쇼메. 반투명한 글라스 오브제는 유리공예가 안나리사 알라스탈로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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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lit Spar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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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 아래 더욱 반짝이는 여름 워치 & 주얼리의 매력.

1 쇼메 ‘비 드 쇼메 펜던트’ 100% 추적 가능한 금으로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담아낸 주얼리. 벌을 모티프로 한 옐로 골드 펜던트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317만원.

2 반클리프 아펠 ‘뻬를리 시그니처 브레이슬릿’ 미러 폴리싱 밴드에 골드 비즈 디테일이 더해져 눈부신 광채를 선사한다. 모던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룩에도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다. 1130만원.

3 그라프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다이아몬드 레이어링 링’ 다이아몬드의 구조적 아름다움을 모던한 감각으로 풀어낸 링. 곡선을 따라 정교하게 세팅된 다이아몬드 레이어로 포인트를 더했다. 854만원.

4 루이 비통 ‘에스칼 오 퐁네프 워치’ 미니어처와 샹베르 에나벨 기법으로 그려낸 다이얼 속 애니메이션이 감성을 자극하고, 다채로운 컬러 스톤을 세팅한 베젤이 정교함의 정수를 보여준다. 가격 문의.

5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지오그래픽’ 아르데코 감성의 딥 블루 다이얼이 세련된 멋을 더한다. 뒷면의 월드타임 컴플리케이션으로 전 세계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3040만원.

6 불가리 ‘디바스 드림 싱글 이어링’ 18K 옐로 골드에 터콰이어를 세팅한 부채 모양의 이어링. 청록빛 터콰이어가 맑고 깊은 바다를 떠올리게 하며 고유의 광채를 은은하게 내뿜는다. 185만원.

7 티파니 ‘버드 온 어 플라잉 투르비옹 아주르 블로섬’ 전설적인 브로치 ‘버드 온 어락’에 대한 오마주로 탄생한 워치. 다이얼 위 래커 플라워 장식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가격 문의.

8 피아제 ‘폴로 데이트 시계’ 36mm 사이즈로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화사한 파스텔 그린 다이얼과 베젤을 따라 세팅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우아함을 자아낸다. 34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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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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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계절 한가운데서 만난 여름 뷰티

뜨거운 계절 한가운데서 만난 여름 뷰티

뜨거운 계절 한가운데서 만난 여름 뷰티

더위 속에서 찾은 오아시스, 상쾌한 숨결을 담은 뷰티 아이템.

1 조 말론 런던 ‘라즈베리 리플 코롱’ 라즈베리 바닐라 아이스크림에서 영감을 받은 시트러스 계열의 코롱. 라즈베리와 레드 커런트의 시트러스 향에 달콤한 화이트 머스크를 조합했다. 100mL 24만7000원.

2 딥디크 ‘시트로넬 클래식 캔들’ 지중해 여름의 싱그러운 향을 담은 서머 에디션. 레몬그라스를 중심으로 버베나와 네롤리의 플로럴 그린 노트가 산뜻하게 퍼진다. 190g 10만8000원.

3 디올 뷰티 ‘디올쇼 리퀴드 라이너’ 폴리머를 함유해 물과 더위에도 강하다. 쉬머 민트, 사틴 인디고, 펄리 에메랄드 등 여름에 어울리는 9가지 비비드 컬러로 구성됐다. 0.55mL 5만5000원.

 

4 폴라 ‘화이트샷 페이셜 세럼’ 미백에 도움을 주는 N 클리어 추출물을 함유했다. 딥 나노 캡슐이 유효 성분을 피부 기저층까지 전달해 속부터 맑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25mL 17만5000원.

5 뽀아레 ‘로브 로씨옹’ 언제 어디서든 수분 공급이 가능한 미스트 타입의 토너. 펜틸렌글라이콜 성분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130mL 14만5000원.

 

6 이솝 ‘이미디에이트 모이스처 페이셜 하이드로졸’ 스프레이 타입의 페이셜 미스트. 카모마일과 베르가못 오일이 열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킨다. 50mL 3만원.

7 샹테카이 ‘브릴리언트 글로스’ 보태니컬 성분이 입술에 보습을 더하고,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은은한 광택을 선사한다. 실리콘을 함유하지 않아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밀착된다. 3mL 7만3000원.

8 오리베 ‘코트 다쥐르 핸드 프레그런스 듀오 세트’ 오리베의 시그니처 향이 담긴 핸드크림과 프레그런스. 콤팩트한 사이즈로 바캉스 시즌 트래블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12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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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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