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ture House Couture House Couture House 스타일과 룩, 라이프스타일에는 경계가 없어 패션 디자이너들의 감각과 탁월한 장인정신의 세련됨은 긴밀한 연관을 이룬다. 실루엣을 매만지듯 각 인테리어를 감싸고 정화해 일상을 황홀하게 만드는 이들의 조화. 산화 브론즈로 된 플로어 램프 ‘파올라 Paola’, 메종 를뢰 Maison Leleu, 높이 160cm. 떡갈나무와 by 메종|
유쾌함 너머의 진심 유쾌함 너머의 진심 유쾌함 너머의 진심 화려한 색과 익숙한 캐릭터들로 겹겹이 쌓아올린 캔버스. 그 너머엔 캐서린 번하드가 끈질기게 쌓아온 예술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이 배어 있다. 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마지막 전시장에는 캐서린 번하드의 최신 신작 또한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의 제목은 ‘Some by 문혜준|
GET GLOSSY GET GLOSSY GET GLOSSY 매끈한 표면 위로 빛이 흐른다. 공간을 환하게 채우는 래커칠 가구 리스트. ⒸTrueing 1 트루잉 Trueing, 엘마 트리플 샹들리에 Elma Triple Chandelier 세 개의 팔이 균형을 이루며 역동적인 실루엣을 만든다. 교차하는 유리관이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선사하는 조명 작품. WEB www.trueing.com by 원하영|
The Art of Living by Poliform The Art of Living by Poliform The Art of Living by Poliform 예술과 기능의 경계를 넘나들며, 삶의 미학을 완성하는 폴리폼의 디자인 세계. 어니스트 소파와 커피테이블이 메인인 폴리폼 캠페인 비주얼. 스타일과 기능의 완벽한 조화 위에 독자적인 미학을 쌓아온 이탈리아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폴리폼 Poliform은 가구를 매개로 공간과 삶의 교감을 제안한다. 1970년 by 메종|
미완성의 아름다움 미완성의 아름다움 미완성의 아름다움 완벽보다 과정, 결과보다 질문. 불완전함을 수용하며 디자인의 경계를 확장해 나아가는 디자이너 헬라 용에리우스의 작업 세계. 헬라 용에리우스의 베를린 작업실. 직조 샘플, 비즈, 점토 조각들이 가득한 공간은 실험과 탐구의 흔적들로 가득하다. © Anne-Catherine Scoffoni 헬라 용에리우스는 지난 30년간 디자인 by 원지은|
SEA NOMAD SEA NOMAD SEA NOMAD 세 가지 여름 모티프를 따라 유영하는 시각적 항해. 무더운 계절을 앞두고, 바다에서 건져 올린 이 조각들로 공간에 한 줄기 청명한 바람을 들여보길. Ocean Friends 물결에 밀려온 조개와 물고기들. 부드럽고 귀여운 형체들이 모여 만든 여름 바다 조각. 1 데코 피시, 드 by 원지은|
Soft Weave Soft Weave Soft Weave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라탄 아이템 모음. 구비 gubi.com 까시나 cassina.com 놀 knoll.com 드리아데 driade.com 아도르노(파이나) adorno.design 이노메싸(리처드 램퍼트) innometsa.com 칼한센앤선 carlhansen.com 1 놀 Knoll, MR 암체어 가볍고 탄탄한 강철 프레임에 라탄 시트를 더한 의자. 우아한 곡선과 간결한 by 문혜준|
빛의 귀환 빛의 귀환 빛의 귀환 제임스 터렐의 빛이 다시 한 번 서울을 물들인다. 페이스갤러리 서울을 가득 채운 16년 만의 개인전 <The Return>은 터렐 특유의 몰입형 설치작업부터 평면, 판화, 조각까지 총 25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의 중심에는 어둠 속 투사되는 빛의 평면이 교차하며 공간의 감각을 재편하는 by 문혜준|
Woven Structures Woven Structures Woven Structures USM 모듈러 퍼니처가 뉴욕 기반 산업 디자이너 헨리 줄리어와 협업한 10피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우븐 스트럭처’는 브랜드 최초로 덴마크 페이퍼 코드 소재를 도입하며, 아이코닉한 USM 할러 시스템에 따뜻한 감각과 수공예적 질감을 더한다. 의자, 벤치, 스툴, 테이블, 트레이 등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by 원지은|
Fish & Flow Fish & Flow Fish & Flow 물고기에서 영감을 받은 오브제가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집 안에 펼쳐진 해안의 감각. 드라가&아우렐 draga-aurel.com 마크 피시 marcfish.com 아도르노(고슬로 스튜디오) adorno.design 아르테메스트(아르구치 핸드메이드) artemest.com 인비저블 컬렉션(팸, 아틀리에 비메) theinvisiblecollection.com 카사리알토 casarialto.it 펌 리빙 fermliving.com 포르나체 미안 fornacemian.com 1 팸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