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Everyday Life The Art of Everyday Life The Art of Everyday Life 벨기에 디자인 스튜디오 발레리 오브젝트의 대표 베를레 웨네스. 집과 갤러리를 오가며 일상의 예술을 향유하고 있는 그의 삶 모습. 베를레 웨네스의 집 겸 갤러리.늘 오픈되어 있는 퍼블릭 갤러리는 아니고 예약제만으로 운영한다. 마틴 바스와 함께 제작한 페퍼밀을 직접 사용하는 by 김민지|
소재의 유희 소재의 유희 소재의 유희 새롭게 이사한 파주 작업실에서 다시 기지개를 켤 준비를 마친 서정화 작가를 만났다. 2013년에 첫선을 보인 소재의 구성 스툴. 서로 다른 두 소재의 대비가 만드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새 작업실에서 만난 서정화 작가. 작업실 공간은 by 김민지|
Spring Gardens Spring Gardens Spring Gardens 이탈리아 르네상스, 상상 속의 에덴 또는 아시아 스타일... 벽지와 패브릭의 텍스처 플레이가 실내 풍경을 확장시킨다. 마치 풍요로운 산책을 하는 것처럼. 오렌지나무를 가로질러 1 벽지 ‘포레스타 Foresta’는 오스본&리틀 Osborne&Little. 폭 52cm. 9m 1롤에 230유로. 2 파노라마 벽지 ‘레 자르댕 드 by 메종|
Artistic Showcase Artistic Showcase Artistic Showcase 닐루파 갤러리의 수장인 니나 야사르가 최근 스위스와 멕시코에서 열린 전시 소식을 보내왔다. 압도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두 개의 전시 공간. 닐루파의 수장, 니나 야사르 이탈리아 디자인의 대모이자 닐루파의 수장 니나 야사르. © Alejandro Ramirez Orozco 이란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성장한 by 원지은|
백색의 미술관 백색의 미술관 백색의 미술관 강원도 강릉에 씨마크 호텔을 이어 새로운 랜드마크가 등장했다. ‘백색 건축의 거장’ 리처드 마이어의 건축 미학을 계승할 마이어 파트너스에서 건축을 맡은 솔올미술관이다. 솔올미술관 로비에 설치된 루치오 폰타나의 작품〈제9회 밀라노 트리엔날레를 위한 네온 구조 Strutturaal neon per la IX Triennale di by 원하영|
건강한 호흡의 가치 건강한 호흡의 가치 건강한 호흡의 가치 프랑스 하이엔드 전기오븐레인지 라껑슈와 독일 하이테크 공기청정기 나노드론 등을 선보이는 헬스에어테크놀로지코리아가 새로운 사옥 애드 아스트라를 오픈했다. 애드 아스트라는 단순한 사옥의 기능을 넘어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이 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내부 역시 전형적인 사옥이 아닌 우아한 프렌치 살롱을 연상시킨다. 아치형 창문을 by 원하영|
전통과 혁신 사이 전통과 혁신 사이 전통과 혁신 사이 스페인 디자인 가구 브랜드 미싸나가 유니크하고 통통 튀는 컬러감의 가구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블라드미르 나우모프와 협업한 예티 소파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몽글몽글한 구름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몽환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한다. 스페인의 숙련된 장인들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브랜드인 만큼 by 원하영|
변치 않는 폴딩 체어의 매력 변치 않는 폴딩 체어의 매력 변치 않는 폴딩 체어의 매력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의 폴딩 체어는 어떠한 공간에서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의자다. 코펜하겐에 기반을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라마는 폴딩 체어를 보조 개념으로만 여기던 관행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뭄바이의 디자인 스튜디오 케이스굿즈 Casegoods와 협업해 탄생한 폴딩 플랫 체어는 수납 편의성과 가벼운 by 원지은|
Matter&Shape Matter&Shape Matter&Shape 우리가 원하던 컬렉터블 디자인 페어, 매터&셰이프를 만나보자. 파리 패션 위크 기간에 맞춰 컬렉터블 디자인 페어가 개최됐다. 지난 1월 메종&오브제로 분주하게 보낸 지 한 달 후 벌어진 일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3월 브뤼셀의 컬렉터블,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앞두고 페어 수가 포화상태는 by 박명주|
비타민 듬뿍 비타민 듬뿍 비타민 듬뿍 갓 수확한 채소 꾸러미가 책상 위 한가득 펼쳐져 있다. 이는 채소의 이미지를 재치 있게 표현한 셀레티의 새로운 오브제 컬렉션 <비타민>이다. 일상적인 공간을 다채로운 색으로 가득 채우고 과일과 채소가 주는 영양과 웰빙의 중요한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탄생했다. 수박, 가지, 호박 등이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