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의 설치 미술

패션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디자인 마이애미/바젤의 'Design at Large' 섹션을 큐레이팅한 톰 브라운의 설치 미술을 소개한다. 디자인 마이애미/바젤은 ‘디자인 아트’라는 개념을 도입시킨 아트 페어다. 매년 12월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고 6월에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다. 6월13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패션 디자이너 톰

세계적인 인테리어 박람회

리빙&인테리어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가봐야 될 해외 박람회 리스트.     1월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매년 1월과 9월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메종’과 ‘오브제’가 프랑스어로 각각 집과 물건을 뜻하듯 홈 데커레이션 관련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은 총

흔들리는 편안함

프레데리시아의 스팅레이 Stingray 체어는 이름처럼 가오리를 닮았다.   날개처럼 천천히 움직이며 바닷속을 유영하는 가오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팅레이 체어는 흔들의자 형태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의자에 푹 안겨서 독서를 하거나 수유를 하기에도 좋고, 흔들거림을 느끼며 편하게 쉬기에도 제격이다. 무엇보다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더캐시미어에서 만나는 칼한센앤선

더캐시미어에서 칼한센앤선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덴마크의 대표 가구 브랜드 칼한센앤선 Carl Hansen and Son은 1908년 설립돼 3대째 대를 이어 수많은 장인이 정직하게 가구를 생산하고 있다. 모든 제작 과정이 까다로운 수공예로 이루어지는 칼한센앤선은 합리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으로 세계인들에게

까시나와 부훌렉 형제의 만남

올해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까시나의 이슈 중 하나는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것이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인 코톤 Cotone 체어를 만나볼 수 있었다. 한눈에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라인이 읽히는 코톤 체어는 단단한 알루미늄 프레임에 부드럽고 소프트한 시트를 접목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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