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없는 접시

아무런 패턴 없는 무심한 디자인으로 요리에 최상의 배경이 되어줄 접시. 표면이 울퉁불퉁한 투박한 질감에 짙은 회색이 돋보이는 덴마크 하우스닥터의 플레이트.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27.5cm, 2만4천원.     핀란드 유명 디자이너인 카이 프랑크가 만든 이딸라의 띠마 시리즈. 높이가 있는 테두리로 파스타 등의 국물이 자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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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메종&오브제

숲과 야생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현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파리에서 메종&오브제가 열린다. 매년 트렌드 관측소 역할을 하며 세계적인 브랜드가 참가해 축제 분위기를 이루는 메종&오브제의 올해 테마는 와일드 Wild. 이에 인스피레이션관에서 숲과 야생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현대 디자인에 대한

집으로의 회귀

LG하우시스가 제안한 세 가지 테마의 '홈스케이프 Homescape'. LG하우시스가 지난해 12월 ‘2016/17 LG하우시스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주제는 ‘홈스케이프 Homescape’. 피곤한 현실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사람들이 각자의 정서적인 공간인 집으로 향한다는 의미다. LG하우시스 디자인 센터는 이 키워드를 다시 세 가지 테마로

클래식 테이블웨어

전설이 되어버린 테이블 위의 명작. 오랜 역사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클래식 테이블웨어. 오리엔트 말에서 영감을 받은 에르메스 슈발도리앙 플레이트는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판매. 42cm, 가격 미정. 꽃잎과 잎사귀 무늬를 그리고 테두리에 금 장식을 넣은 베르나르도 콩스탄스 플레이트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2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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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로 만든 가구

필리핀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가 ‘영원한 대나무’라는 주제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가장 바쁜 아시아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필리핀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가구 세트는 재질을 가리키는 원주민의 말에서 따온 ‘카와얀’이란 이름을 붙였다. 주된 소재는 대나무. 케네스 코본푸는 굴곡진 마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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