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럭셔리 아이콘 피에르 요바노비치의 뉴욕 갤러리 프렌치 럭셔리 아이콘 피에르 요바노비치의 뉴욕 갤러리 프렌치 럭셔리 아이콘 피에르 요바노비치의 뉴욕 갤러리 프렌치 럭셔리 아이콘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피에르 요바노비치가 첫 번째 뉴욕 갤러리를 오픈했다. 뉴욕의 오래된 로프트 하우스에서 프렌치의 우아한 숨결이 느껴진다. 비대칭적인 선형의 벽난로는 석회를 발라 제작한 것. 벽난로 옆의 암체어와 오토만 ‘클리포드 Clifford’, 연두색의 퀸 Quinn 커피 By 원하영|
비코 마지스트레티의 아이콘 비코 마지스트레티의 아이콘 비코 마지스트레티의 아이콘 2020년 이탈리아 디자이너 비코 마지스트레티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프리츠한센이 한정으로 선보인 카리마테 Carimate™ 체어가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에는 천연 비치와 블랙 컬러의 애시 우드, 페이퍼 코트 시트를 이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1959년 밀라노 북부에 위치한 카리마테 골프클럽을 위해 제작한 이 By 김민지|
나를 위한 선물 나를 위한 선물 나를 위한 선물 소장 욕구 자극! 귀여움으로 무장한 그릇과 오브제를 소개한다. 1 야드로, 더 게스트 스페인 도자 브랜드 야드로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카미유 왈랄라가 만났다. 이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더 게스트 The Guest’는 두 가지 스타일의 도자 오브제로 색이 지닌 고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By 원지은|
올해의 달력 올해의 달력 올해의 달력 수줍게도 회사에서 매년 제공되는 달력을 가장 애정한다. 군더더기 없이 직관적인 디자인과 달력 페이지 후면에 마련된 넉넉한 메모 칸까지 있어 그 달의 스케줄들을 관리하기 더없이 좋다. 공장에서 찍어내 오로지 ‘스케줄러’로서의 기능만 해내는 달력이 있는가 하면, 디자이너들이 각자 숨은 실력과 감각을 발휘해 By 원지은|
2024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2024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2024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서유럽에 밀라노 디자인 위크가 있다면 북유럽에는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가 있다. 스웨덴 교환학생 시절 못 가본 게 한이 된 바로 그 디자인 축제다. 1951년 조명&가구 박람회로 선보인 ‘스톡홀름 퍼니처& 라이트 페어’가 전신이다. 언제나 그렇듯 스톡홀름 가구 박람회와 함께 열린다. 올해는 2월 By 김민지|
비범한 시계 비범한 시계 비범한 시계 강인한 힘과 번영을 상징하는 용은 십이지신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존재다. 2012년, 용의 명성에 걸맞은 첫 컬렉션이 출시된 이후 매년 그 해의 십이지신을 기념해 아름답고도 개성 넘치는 시계를 선보여온 하이주얼리 브랜드 피아제. 12년이 지나 다시 한번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한 By 원지은|
생동하는 자연 숨결 생동하는 자연 숨결 생동하는 자연 숨결 역동적인 자연의 형태와 본질을 표현하는 주연수 작가. 그의 작품은 자연에 대한 애정으로 만든 숲이다. 자연 소재와 유연한 곡선형의 거울, 벤치 등을 선보이는 주연수 작가의 작업실. 둥근 물웅덩이에 얼굴을 비춰보는 기분이 이런 걸까. 유려한 곡선형의 거울을 보고 한눈에 매료되었다. By 원하영|
겨울 쉼터에 누워 겨울 쉼터에 누워 겨울 쉼터에 누워 지난 한 해 동안 쌓인 피로감으로 온몸이 천근만근이다. 복잡하게 뒤엉킨 머릿속과 함께 몸 건강도 재정비가 필요한 때.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아 건축적 놀라움을 안기는 전 세계 웰니스 센터를 소개한다. 신비로운 중의학의 세계, 중국 옛날 중국 한약방을 연상케 하는 아쿠아 By 원지은|
고대 문명의 조각 속으로 고대 문명의 조각 속으로 고대 문명의 조각 속으로 내면의 싸움 속에 ‘머물게 된’ 거대한 브론즈 동상. 신화와 고대 문명에서 영감을 얻은 조각가 크리스토프 샤르보넬은 인간 영혼을 탐구해 긴장감과 역경, 터무니없는 희망을 밝히려 한다. 근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테세우스와 아마존 Thésée et l’Amazone>. 이끼가 붉은 철 합성물로 만든 조각에 By Maisonkorea.com|
기대하는 2024년의 문화예술계 기대하는 2024년의 문화예술계 기대하는 2024년의 문화예술계 한 해를 시작하는 지금, 다가올 새해 아트씬을 조망해본다.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에서 전시된 작품. 2023년 아트씬은 소유보다 경험이었다. 2021년부터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던 아트마켓 열기가 급속하게 식었다. 상하이 롱 뮤지엄의 소유주이자 세계적 컬렉터인 류이첸과 왕웨이 부부의 소더비 홍콩 경매는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