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소재 내일의 소재 내일의 소재 낯설지만 흥미로운 소재들이 보여주는 디자인 혁신의 미래. 버려진 것들이 예술로 다시 태어난 사례를 모았다. 곰팡이로 만든 바이오 가죽 곰팡이로 가죽 만드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미국의 생명공학회사 마이코웍스 MycoWorks는 균사체에서 탄생한 바이오 소재 레이시 Reishi™를 개발했다. 이는 식물로 by 원지은|
Art of Living Art of Living Art of Living 올 한 해 열릴 세계적인 거장들의 전시. 작품과 닮아 있는 아티스틱한 리빙 아이템들로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팁. 산수의 결 호암미술관, 겸재 정선 한국 진경산수화의 거장, 겸재 정선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전시가 열린다. 삼성문화재단과 간송미술문화재단이 공동 by 원하영|
Touch of Romance Touch of Romance Touch of Romance 사랑 가득한 2월, 내 마음을 대신 전해줄 사랑스러운 아이템들. 1 오이토프로덕츠 Oitoproducts, 하트 Heart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의 스틸 테이블. 미니멀한 디자인과 강렬한 색감의 조화로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든다. 2 파니 주렉 Pani Jurek, 바르바 1 베이스 Barva by 문혜준, 조인우|
모던 소반 모던 소반 모던 소반 현대적 언어로 다시 태어난 전통 소반. 다양한 재료와 기법이 어우러져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반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1 하지훈, 반클리어 소반 소반 다리가 호랑이 발 모양을 닮아 붙인 이름, 호족반을 현대적 소재로 재해석했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든 반투명한 상판과 컬러감이 돋보인다. by 원하영|
루이 비통×무라카미 리에디션 루이 비통×무라카미 리에디션 루이 비통×무라카미 리에디션 루이 비통과 무라카미 다카시의 협업 20주년을 기념하며 선보이는 리에디션 컬렉션은 오리지널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0여 점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33가지 색감의 멀티컬러 모노그램은 키폴, 스피디, 알마 BB 등 아이코닉한 백과 신발, 주얼리, 스카프 등에 적용되었으며, 슈퍼플랫 판다와 벚꽃 모티브는 트렁크와 향수 by 원지은|
공간을 품은 빛 공간을 품은 빛 공간을 품은 빛 루이스폴센의 VL 45 라디오하우스 램프는 빌헬름 라우리첸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낸 작품으로서, 포터블 램프와 펜던트 램프 두 가지로 선보인다. 포터블 램프는 다층 유리와 황동 디테일, 가죽 스트랩으로 실내외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동하며 따뜻한 빛을 선사한다. 정원, 발코니, 침실 등 모든 공간에 서정적이고 by 원지은|
곡선의 미학 곡선의 미학 곡선의 미학 미노띠에 합류한 디자이너 지암피에로 타글리아페리 Giampiero Tagliaferri의 슈퍼문 Supermoon이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됐다. 기존 디자인의 특징이던 둥근 달 형태의 등받이와 팔걸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직선 모양이었던 몸체를 곡선으로 표현하며 초승달을 연상시키는 쉐입을 갖췄다. 미학적 요소와 기능성이 더해진 이번 슈퍼문은 팔걸이 옵션 선택이 by 문혜준|
하임 텍스틸에서 만난 모로소 하임 텍스틸에서 만난 모로소 하임 텍스틸에서 만난 모로소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홈 텍스타일 박람회, 하임텍스틸 2025 Heimtextil 2025에 모로소의 제품이 전시됐다. 모로소가 디자인한 라운지 좌석 3종은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Patricia Urquiola가 기획한 650㎡ 규모의 설치물 ‘어몽어스 Among-us’의 일부로서, 전시장 한가운데 자리했다. 그루벨로, 머쉬몬스터, 지아노로 구성된 신제품들은 신소재 by 문혜준|
Collectible Creations Collectible Creations Collectible Creations 2024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만난 개성 넘치고 유쾌한 작품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독창적 디자인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하이라이트 씬을 모았다. © Lorenzo Pennati 중첩된 이야기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비죠네르 Visionnaire가 드라가 & 아우렐 Draga & Aurel과 선보인 전시 by 원하영|
빛의 찬가 빛의 찬가 빛의 찬가 태양과 대지, 물이 전하는 빛의 이야기. 원초적 요소들이 그려낸 찬란한 빛의 순간으로 초대한다. 태양의 빛 뜨겁고 눈부신 황금빛, 세상을 밝히는 태양의 숨결을 담아. 1 덴마크 디자이너 비베케 폰네스베르그 슈미트 Vibeke Fonnesberg Schmidt가 선보인 아스타 Asta는 플렉시글라스와 황동이 조화를 이루며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