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ch of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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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of Romance

사랑 가득한 2월, 내 마음을 대신 전해줄 사랑스러운 아이템들.

1 오이토프로덕츠 Oitoproducts, 하트 Heart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의 스틸 테이블. 미니멀한 디자인과 강렬한 색감의 조화로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든다.

2 파니 주렉 Pani Jurek, 바르바 1 베이스 Barva 1 Vase 기하학적 형태를 띤 투 톤 컬러 세라믹 베이스. 베이스의 추상적인 셰이프는 유기적인 식물의 세계를 연상시킨다.

3 몬타나 Montana, 캐리 Carry 루비 색조의 몸체에 로즈힙 컬러의 다리를 조합해 러블리한 무드를 풍기는 3단 서랍장. 집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릴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4 지오바네티 Giovannetti, 사리넨 Saarinen 20세기 미국 건축계를 대표하는 인물 에로 사리넨 Eero Saarinen을 기리며 만든 사이드 테이블. 비비드한 컬러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5 지아나 모이스 Gianna Moise, 큐오레 CUORE 수공예로 제작되는 하트 모양 무라노 워터 글라스 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는 저녁 식사 테이블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것이다.

6 페데리카 자마 Federica Zama, 프린치페사 Principessa 이탈리아어로 ‘공주’라는 이름을 가진 핸드 터프팅 울 러그. 낮은 채도의 핑크 컬러와 짙은 선으로 이어진 투박한 리본 문양이 사랑스럽다.

7 루이스폴센 Louis Poulsen, 판텔라 160 포터블 Panthella 160 Portable 유기적 디자인의 아이코닉한 펜텔라 조명. 은은한 페일 로즈 컬러가 부드럽고 온화한 빛을 내뿜는다.

8 퀴부 Qeeboo, 리본 암체어 Ribbon Armchair 리본으로 포장한 선물에서 모티브를 얻은 암체어. 등받이의 리본 디테일은 귀여움을 더하는 동시에 푹신한 촉감을 선물한다.

9 비트라 Vitra, 하트 콘 체어 Heart Cone Chair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하트 실루엣의 체어. 스틸 소재의 베이스는 견고하면서도 안락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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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에디터

조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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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소반

모던 소반

모던 소반

현대적 언어로 다시 태어난 전통 소반. 다양한 재료와 기법이 어우러져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반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1 하지훈, 반클리어 소반 소반 다리가 호랑이 발 모양을 닮아 붙인 이름, 호족반을 현대적 소재로 재해석했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든 반투명한 상판과 컬러감이 돋보인다.

2 손상우, 불투명한 무게 소반 트레이 테이블 전통 한지와 합성수지를 혼합해 안개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겹겹이 쌓인 한지의 불투명한 질감이 깊이감을 강조한다.

3 최원서, PF60 로우 테이블 산업 분야에서 주로 쓰이는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반복적으로 배치해 기하학적 문양을 형성한 가구 연작〈Pattern of Industry>. 그중 로우 테이블은 전통 꽃 문양을 연상시키는 단면과 불투명한 아크릴 상판으로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해석했다.

4 류종대, 디-소반 D-SOBAN 전통 기와에서 영감을 얻어 물결 모양의 곡선 패턴을 구현한 소반. 옥수수 전분 기반의 친환경 소재로 3D 프린팅 제작되었으며, 상판은 나무를 깎고 옻칠로 마감해 디지털 기술과 전통이 조화를 이룬다.

5 황형신, 소반 연작 마이플레저갤러리의 기획전 <합과 소반>을 위해 제작된 소반 시리즈. 작가가 주로 사용하는 목재와 금속을 활용해 다양한 크기와 비례로 구성되었다. 특히 금속 소반은 스틸 표면을 연마하고 왁스 마감하여 더욱 부드러운 빛을 발산한다.

6 이정훈, 양반 사이드 테이블 레드 오크 소재로 완성한 단정한 라인의 원목 소반에 선비의 구슬갓끈을 금속 비즈 줄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위트를 더했다.

7 편소정, 건칠 소반 타원형 상판과 입체적인 다리 구조가 돋보이는 소반. 상판은 은박으로, 하부는 건칠 마감으로 가볍고 견고하게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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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무라카미 리에디션

루이 비통×무라카미 리에디션

루이 비통×무라카미 리에디션

루이 비통과 무라카미 다카시의 협업 20주년을 기념하며 선보이는 리에디션 컬렉션은 오리지널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0여 점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33가지 색감의 멀티컬러 모노그램은 키폴, 스피디, 알마 BB 등 아이코닉한 백과 신발, 주얼리, 스카프 등에 적용되었으며, 슈퍼플랫 판다와 벚꽃 모티브는 트렁크와 향수 등에서 그 생동감을 발휘한다. 루이 비통의 장인정신과 무라카미의 다채로운 미학이 결합된 이번 컬렉션은 혁신적 기술과 예술적 비전의 조화를 보여주며,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어 세대를 초월한 감각을 선사할 계획이다.

     

WEB www.louisvuit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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