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깃든 식탁 예술이 깃든 식탁 예술이 깃든 식탁 하우저 앤 워스가 선보이는 소호의 레스토랑, 마누엘라. © Dave Watts 미카 로텐버그의 조명 설치, 메리 하일만의 세라믹 테이블, 조지 콘도와 니콜라스 파티 등의 회화가 어우러진 식당 내부. © Dave Watts 뉴욕, 뉴잉글랜드산 주류와 제철 재료로 By 문혜준|
Rustic Essence Rustic Essence Rustic Essence 투박한 결 속에 숨겨진 뜨거운 진심. 멕시칸 퀴진의 낯선 아름다움을 단단한 언어로 빚어내는 진우범 셰프. 옥수수 반죽의 꾸덕한 느낌을 살린 관자 소페. 북해도 관자를 큐어링한 후 사과나무로 훈연해 올렸다. 아즈텍 분위기를 풍기는 에스콘디도 매장 전경. By 문혜준|
Flavors of the Season Flavors of the Season Flavors of the Season 늦봄과 초여름 사이의 맛, 호텔 라운지에서 즐기는 달콤한 디저트. 여름의 기록,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 & 바 여름마다 색다른 콘셉트로 돌아오는 롯데호텔 서울의 ‘머스트 비 망고’ 프로모션. 2023년엔 트로피컬 무드, 2024년엔 포켓몬과의 협업으로 유쾌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올해는 후지필름의 포토 스튜디오 By 메종|
도심 속 하우스 파티 도심 속 하우스 파티 도심 속 하우스 파티 뉴욕 이스트빌리지 한복판의 ‘취향 좋은 친구의 하우스 파티’를 닮은 바, 슈먹. 체리우드 벽면이 감싸는 리빙 룸. 브루노 레이의 바 스툴이 놓여 있다. 이국적인 풍미의 ‘랍 가이’. 디터 람스의 체어와 소파가 어우러진 공간. 요즘 뉴욕 By 문혜준|
Taste of Summer Taste of Summer Taste of Summer 포트넘 앤 메이슨이 무알코올 스파클링 티 2종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오리지널’과 ‘로제’ 두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고급 블렌드 티에 절제된 단맛과 상쾌한 탄산을 더해 전통적인 티의 격조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오리지널은 다즐링, 녹차, 백차, 재스민 등을 블렌딩해 과일 향과 By 문혜준|
One and Only One and Only One and Only 뭉치고 눌러 빚어낸 시간의 층위 위에 완성된 단 하나의 결. 페리지가 만들어낸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의 근지점. 50여 개의 겹으로 구성된 라자냐. 페리지만의 방법으로 구워내 바삭한 동시에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올리브 나무가 운치를 더하는 페리지의 매장 전경. By 문혜준|
웨스트빌리지의 새로운 프렌치 다이닝 웨스트빌리지의 새로운 프렌치 다이닝 웨스트빌리지의 새로운 프렌치 다이닝 뉴욕 미쉐린 가이드 뉴욕이 주목한 신규 레스토랑, 크레벳을 소개한다. LA 기반의 아티스트 마이클 맥그리거가 공간을 위해 커미션 제작한 대형 회화가 벽면을 장식한다. © Evan Sung 기존 공간의 검은 타일을 핑크로 덧칠해 완성한 화장실. 스트라이프 벤치, 빈티지 포스터, By 문혜준|
2025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5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5 Asia’s 50 Best Restaurants 아시아 미식의 중심, 서울에서 두 번째 열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 서울에서 열린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 현장. 5위에 오른 밍글스는 ‘대한민국 최고 레스토랑’ 상을 받았다. 자료제공: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산펠레그리노 By 문혜준|
House of Culture and Taste House of Culture and Taste House of Culture and Taste 루이 비통이 3년에 걸친 로마의 옛 궁전 팔라초 타베르나 Palazzo Taverna의 복원 작업을 마치고, 밀라노의 상징적인 플래그십 스토어 비아 몬테나폴레오네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했다. 비아 몬테나폴레오네 2번지에 위치한 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건축적, 문화적으로 재정의된 공간으로서, 브랜드 최초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다브 바이 By 문혜준|
봄을 담은 술 봄을 담은 술 봄을 담은 술 겨울을 견디며 더욱 깊어진 향과, 새롭게 피어난 봄의 싱그러움을 품은 우리 술. 주방장 양조장, 쑥크레 봄에 채취한 신선한 쑥을 활용해 빚은 크래프트 막걸리. 은은한 쑥향과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인 이 술의 이름은 쑥에 달콤함을 뜻하는 프랑스 단어 ‘수크레 Sucre’을 합성해 만들어졌다. By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