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과 부꾸미 사이 호떡과 부꾸미 사이 호떡과 부꾸미 사이 모양새는 비슷하지만 호떡은 발효 과정이, 부꾸미는 익반죽이 필요하다. 출출한 겨울밤 노릇하게 구어 먹기 좋은 호떡과 부꾸미 레시피를 소개한다. 씨앗 호떡강력분 100g, 찹쌀가루 50g, 설탕 10g, 소금 1.5g, 물 115ml, 드라이 이스트 2g, 속 재료(황설탕 · 흑설탕 50g씩, 계핏가루 1작은술), 포도씨유 By 메종|
한입에 먹는 복 한입에 먹는 복 한입에 먹는 복 한식에서 채소, 고기, 해산물 등을 한데 싸먹는 ‘쌈’은 ‘복’을 상징한다. 흔히 먹는 상추에 삼겹살뿐만 아니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별별 쌈 요리를 소개한다.참치 타다키와 깻잎쌈깻잎 20장, 냉동참치 200g, 된장 4큰술, 디종 머스터드 1큰술, 참기름 2큰술, 검은깨 조금1 깻잎은 찬물에 담가 By 메종|
미식가의 외출 미식가의 외출 미식가의 외출 추위는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진짜배기 맛집을 찾아가는 열정만큼은 뜨겁다.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개성 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신규 레스토랑 세 곳. 웰메이드 샌드위치 프랑스의 르코르동 블루와 에꼴 페랑디에서 요리를 공부한 실력파 셰프가 문을 연 빠니스 Panisse. 재료의 순수한 맛을 By 메종|
냉장고는 살아있다 냉장고는 살아있다 냉장고는 살아있다 추워서 꿈쩍하기도 싫은 계절, 외식마저 꺼려진다. 귀찮은 발걸음을 옮기는 대신 냉장고라는 안드로메다에 박혀 있는 식재료로 만드는 홈 다이닝을 소개한다. 냉장고 속 돼지고기를 활용한 토요일 점심의 중식 메뉴기하학적인 무늬의 접시와 냅킨은 모두 에르메스. 청색 저그와 파란색 테두리의 접시는 덴비. 돼지고기 부추잡채를 By 메종|
Sweet Dream Sweet Dream Sweet Dream 눈으로 감상하고 입으로 음미하는 요리의 꽃 디저트. 밸런타인데이가 있어 1년 중 가장 로맨틱한 달인 2월을 달콤하고 섬세한 디저트와 함께 즐겨본다. ↑ 흰색 접시는 김하윤 작가의 작품, 흰색 샴페인잔과 고전적인 프린트의 티타월은 런빠뉴에서 판매. 콜리플라워 모양의 저그는 구세나 작가의 작품. 나뭇잎 By 메종|
내 사랑 못난이 내 사랑 못난이 내 사랑 못난이 하나같이 똑같은 모양 없이 울퉁불퉁한 생김새에 탱탱한 과육의 한라봉.하나같이 똑같은 모양 없이 울퉁불퉁한 생김새에 탱탱한 과육의 한라봉. 귤보다 비타민C가 1.6배 더 풍부해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에 탁월하다. 또 신맛이 덜하고 칼륨은 2배,칼슘은 4배가 더 높은 것이 특징. 특히 칼륨 성분이 By 메종|
남미의 목동이 되어 남미의 목동이 되어 남미의 목동이 되어 은 장신구로 꾸민 말을 보고 있으면 아르헨티나의 화려한 전통과 풍요로움이 느껴진다.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중심으로 펼쳐진 대초원 팜파스에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근대식 건물과 도로, 테라스가 있는 카페가 즐비한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Buenos Aires는 유럽에서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유럽과 닮아 있다는 By 메종|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식을 외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식을 외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식을 외치다 재미 교포 셰프 코리 리가 운영하는 샌프란시스코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베누’가 드디어 미슐랭 3스타를 획득했다. 개리 단코, 블루버드 등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의 격전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오로지 실력으로 한식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코리 리 셰프를 이메일로 만났다. ↑ 베누의 조리실에서 포즈를 취한 By 메종|
영혼을 깨우는 예술 영혼을 깨우는 예술 영혼을 깨우는 예술 예술 작품이 사치 혹은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 누구나 자신만의 공간에 취향과 시각을 대변할 수 있는 작은 그림 한 점을 걸 수 있는 예술 민주주의 시대가 열렸으니 말이다. ↑ 이안아트컨설팅 쇼룸에 걸린 장은의 작가의 싱글채널 작품. 경기도 저조하고, By 메종|
그리스인 조르바식 만찬 그리스인 조르바식 만찬 그리스인 조르바식 만찬 그리스 크레타의 결혼식을 찾았다. 상다리가 휘는 잔칫상 음식부터 크레타 해안가에서 맛본 지중해식 만찬까지. 소설 속 그리스인 조르바가 부럽지 않았던, 그리스로의 음식 기행을 소개한다. 해가 중천에 이르자 크레타의 산골 마을 아노기아의 한 가정집 앞엔 검은색 예복을 차려입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테이블을 나르는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