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한 그릇 (1) 감사의 한 그릇 (1) 감사의 한 그릇 (1) 한 해 동안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오가는 이즈음. 상품권이나 값비싼 물건도 좋지만 따뜻하고 정성 어린 음식 선물이라면 어떨까. 푸드 스타일리스트 노영희를 시작으로 훈훈한 음식 릴레이로 이어진 6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노영희의 약고추장‘품 서울’, ‘노영희의 철든 부엌’, ‘비스트로 품’, ‘스튜디오 푸디’의 by 메종|
어렵지 않아요 어렵지 않아요 어렵지 않아요 레스토랑에 갈 때마다 늘 헷갈리는 테이블 매너. 도구 사용법 신경 쓰랴, 체면치레하느랴 정작 음식에 집중 못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미리 알아두면 한결 여유로운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기본적인 테이블 매너를 소개한다. 1 와인잔종류별로 미리 세팅되어 있는 정찬일수록 더욱 by 메종|
독일 바이에른에서의 미식 여행 독일 바이에른에서의 미식 여행 독일 바이에른에서의 미식 여행 독일 특유의 고집과 완고함이 탄생시킨 건 비단 세계적인 명차만이 아니다. 독일 남부의 바이에른에서는 중세시대 맥주 순수령에서도 비밀스레 지켜온 밀 맥주, 장인 정신으로 만든 수제 소시지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독일 바이에른으로 떠난 맛 기행을 소개한다. “아우프 디 게준트하이트 Auf die gesundheit!” by 메종|
나의 집은 어디인가? 나의 집은 어디인가? 나의 집은 어디인가? 지난 9월, 2014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기간에 눈길을 사로잡는 전시가 있었다. ‘집이라 불리는 것 A place called Home’이라는 주제로 네 팀의 디자이너가 자신이 생각하는 집의 이상향을 완성한 것.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집을 보며 진정한 집의 의미를 생각했다. by 메종|
Global(3) New York Global(3) New York Global(3) New York 추상화 이전의 칸딘스키, 숲 속에서의 스케이팅, 기분까지 힐링ⓒ Guggenheim Social Network Team추상화 이전의 칸딘스키구겐하임 재단은 20세기의 다른 어느 작가들보다 바실리 칸딘스키 Wassily Kandinsky (1866~1944)와 아주 친밀하다. 1929년 구겐하임의 첫 번째 디렉터이자 작가인 힐라 르베이 Hilla Rebay는 창립자인 구겐하임에게 칸딘스키 작품의 by 메종|
Global(2) London Global(2) London Global(2) London 믹스매치의 기술, 위대한 디자인 유산, 색다른 골프 믹스매치의 기술런던의 중요 디자인 지구인 클러큰웰에 지난 9월 22일 오픈한 대규모 다이닝 공간인 본 앤 홀링즈워스 빌딩스 Bourne&Hollingsworth Buildings는 믹스매치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흰 벽과 나무 바닥으로 이루어진 탁 트인 by 메종|
Global(1) Paris Global(1) Paris Global(1) Paris 예술로 물든 파리, 쇼핑 후엔 스웨덴 샌드위치, 종이로 만든 세상↑ ‘Vive l`Amour’ ⓒ 2014 Niki Charitable Art Foundation, All rights reserved / Photo : Ed Kessler1 ‘la toilette’ ⓒ Niki Charitable Fondation/ADAGP, Paris 2014/photo MAMAC / Muriel Anssens. 2 ‘Tree by 메종|
달달한 가을 고구마 달달한 가을 고구마 달달한 가을 고구마 마트에서 늘 볼 수 있는 식재료의 화려한 변신. 이번 달의 주인공은 고구마다. 고구마는 대부분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고 그중 녹말이 20%로 가장 많다. 이 밖에 포도당, 과당의 함량이 높아 달달하고 칼륨과 칼슘이 풍부하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이 커 by 메종|
이렇게 요긴할 줄이야 이렇게 요긴할 줄이야 이렇게 요긴할 줄이야 필요한 건 따사로운 가을볕과 싱싱한 제철 재료. 바짝 말려 건강 차는 물론 반찬과 찌개 등에 사시사철 활용할 수 있어 든든한 보물과도 같은 열두 달 저장식을 소개한다. 풍성한 가을의 맛을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방법, 저장식. 재료의 수분을 날리면 상하거나 by 메종|
고민 끝, 맛있는 시작 고민 끝, 맛있는 시작 고민 끝, 맛있는 시작 ‘오늘은 뭘 먹을까’라는 고민은 더 이상 하지 마시길. 차가운 바람이 파고드는 계절, 당신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새로운 맛집 리스트가 여기 있다. 푸근한 이탈리아의 맛가정식 백반을 선보이는 ‘쌀가게 by 홍신애’가 수입 식자재 대신 엄선한 신토불이로 요리하는 이탤리언 가정식 레스토랑 솔트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