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한 그릇 (1)

한 해 동안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오가는 이즈음. 상품권이나 값비싼 물건도 좋지만 따뜻하고 정성 어린 음식 선물이라면 어떨까. 푸드 스타일리스트 노영희를 시작으로 훈훈한 음식 릴레이로 이어진 6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노영희의 약고추장‘품 서울’, ‘노영희의 철든 부엌’, ‘비스트로 품’, ‘스튜디오 푸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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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에서의 미식 여행

독일 특유의 고집과 완고함이 탄생시킨 건 비단 세계적인 명차만이 아니다. 독일 남부의 바이에른에서는 중세시대 맥주 순수령에서도 비밀스레 지켜온 밀 맥주, 장인 정신으로 만든 수제 소시지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독일 바이에른으로 떠난 맛 기행을 소개한다. “아우프 디 게준트하이트 Auf die gesundh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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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3) New York

추상화 이전의 칸딘스키, 숲 속에서의 스케이팅, 기분까지 힐링ⓒ Guggenheim Social Network Team추상화 이전의 칸딘스키구겐하임 재단은 20세기의 다른 어느 작가들보다 바실리 칸딘스키 Wassily Kandinsky (1866~1944)와 아주 친밀하다. 1929년 구겐하임의 첫 번째 디렉터이자 작가인 힐라 르베이 Hilla Rebay는 창립자인 구겐하임에게 칸딘스키 작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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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 맛있는 시작

‘오늘은 뭘 먹을까’라는 고민은 더 이상 하지 마시길. 차가운 바람이 파고드는 계절, 당신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새로운 맛집 리스트가 여기 있다. 푸근한 이탈리아의 맛가정식 백반을 선보이는 ‘쌀가게 by 홍신애’가 수입 식자재 대신 엄선한 신토불이로 요리하는 이탤리언 가정식 레스토랑 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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