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의 특별한 아침

영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과 손잡고 ‘모닝 딜라이트 인베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덴비의 시그니처 라인인 임페리얼 블루에 JW메리어트의 프리미엄 조식을 담은 것으로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숙박 패키지다. 특히 임페리얼 블루는 1989년 영국에서 최초

2월 푸드 리뷰

<메종>에 도착한 다채로운 2월의 먹거리를 직접 씹고 뜯고 맛보고 리뷰했다.   하피 스웨디시 링곤베리잼 “링곤베리, 베리 나이스!”   '북유럽의 금’으로 불리는 링곤베리는 한국에서는 여타 베리류보다는 생소하지만 스웨덴, 핀란드 등의 북유럽 국가와 노르딕 퀴진에서는 끼니마다 링곤베리가 들어간다는 농담이 있을 만큼 친숙한

보헤미안 파리지앵의 라이프

파리의 젊은 힙스터들이 즐겨 찾는 11구에 위치한 라 메종 바이 나드 유트는 보헤미안 파리지앵의 일상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파리는 구의 이름에 번호를 붙여 1구부터 20구까지 나뉜다. 파리의 가장 중심인 루브르 박물관이 있는 1구를 중심으로 달팽이 모양으로 돌아가면서

연말 술과 함께하는 12월 푸드 리뷰

자고로 연말은 술과 함께해야 제맛! 새로 나온 술을 직접 마셔보고 리뷰했다.   버니니 와인 스프리처 “입안 가득 탄산 파티” 연말 파티용 술하면 버니니는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주류가 아닐까. 이런 버니니가 스프리처 스타일로 새로이 출시됐다. 스프리처는 독일어로 ‘세게 터지다’를 뜻하는 스프리첸Spritzen에서

Taste of NORWAY

메종 코리아와 씨푸드프롬노르웨이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고메위크를 진행했다. 작년의 주인공이 고등어였다면 올해는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이다. 세 명의 스타 셰프가 레드 킹크랩을 주재료로 개발한 메뉴를 소개하는 키친잼 행사부터 류니끄, 목탄장, 코마드 세 곳에서 펼친 미식 데이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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