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THE CHAOS TO THE COSMOS FROM THE CHAOS TO THE COSMOS FROM THE CHAOS TO THE COSMOS 이탈리아 출판인 프랑코 마리아 리치의 다소 엉뚱한 도박으로 만들어진 이 매력적인 식물 미로는 30만 그루의 대나무로 이뤄져 있다. 미로 한가운데에는 피라미드와 그의 아트 컬렉션이 자리한다. 유기적 건축물의 식물 조각은 칸야 비바 Canya Viva가 제작했다. 예술가와 건축가들의 집단인 칸야 비바는 by 메종|
Living with Rhythm Living with Rhythm Living with Rhythm 채도 높은 색감, 거침없는 패턴, 리듬을 따라 전개되는 장면들. ‘보여주는 집’을 넘어서 ‘살아보게 하는 집’으로 확장된 까사오넬라는 느린 박자라는 감각에 집중한 실험적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지중해의 리듬을 담은 거실 전경. 파지니 특유의 색 구성과 구조적 개방감이 공간을 관통한다. © Sara by 원지은|
Box of Light Box of Light Box of Light 데커레이터 마리 위질은 생제르맹 섬에 있는 자신의 집에 빛을 듬뿍 담았다. 빛을 담아내는 통창은 풍성한 정원을 주인공으로 만든다. 캘리포니아 스타일로 리노베이션한 이 집은 흰색이 주를 이루면서 산뜻한 핑크와 빈티지 가구가 포인트를 이룬다. 거실(60㎡)은 빛으로 가득하다. 에로 샤리넨 Eero Saarinen이 by 메종|
A Whisper of Purity A Whisper of Purity A Whisper of Purity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안나 피오렌티노는 낭트의 3층 집을 배경으로 웰빙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조용히 들려준다. 절제된 아름다움, 유기적인 형태, 자연 소재 등이 밝고 부드러운 색감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안나가 반려견 뤼시앙과 함께 계단에 서 있다. 바닥과 계단은 by 메종|
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집 이사를 택하는 대신, 지금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살던 집을 구조적으로 다시 설계했다. 어나더그로우가 만든 이 공간에는 유연한 삶의 방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다이닝에서 바라본 거실. 소파는 리네 로제의 토고 소파. 디사모빌리에서 구입. 소파 테이블은 펜디 까사. 11자 형태로 단정하게 by 원하영|
Quiet Elegance Quiet Elegance Quiet Elegance 갈로티 & 라디체 대표 실비아 갈로티의 집, ‘까사 미아’가 밀란 디자인 위크 기간에 조용히 문을 열었다. 오래된 저택을 거닐다보면, 그녀의 삶과 브랜드 철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집 안의 모든 가구는 갈로티 & 라디체 Gallotti & Radice by 원하영|
빌트인 같은 마법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Fit&Max 빌트인 같은 마법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Fit&Max 빌트인 같은 마법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Fit&Max 미니멀하고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를 위한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Fit&Max. 주방 가전 디자인의 트렌드는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주방의 미감에 특히 신경 쓴 이들에게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Fit&Max(이하 LG 디오스 핏앤맥스)는 인테리어를 위한 빌트인 타입의 가전이다. 이름처럼 by 신진수|
An Area of Vacances An Area of Vacances An Area of Vacances 건축가 프레데릭과 그의 동반자 카트린이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보르도 중심지에 집을 지었다. 이 바닷가 빌라는 그들이 사랑하는 캅 페레에 있는 굴 양식 오두막의 정제되지 않은 단순함에서 영감을 얻었다. 도시에서 자라는 나무와 85㎡의 거실. 벽은 슈 수기 반 Shou by 메종|
Plant Kingdom Plant Kingdom Plant Kingdom 앙투안과 아녜스는 자연의 부름을 받고 에손 지역에 있는 시골 집을 다시 찾았다. 그들의 도전은 이 집을 금빛 태양으로 물든 안식처로 바꾸는 것. 정원과 근처 숲으로 활짝 열린 이 집에서는 나무들이 벽을 뚫고 나와 자란다. 한 공간에 자리한 거실과 다이닝 by 메종|
패턴의 감각 패턴의 감각 패턴의 감각 © Claudia Zalla © Claudia Zalla 무티나가 세 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20 × 20cm 타일 신규 컬렉션을 공개했다. 빈센트 반 듀이센은 어린 시절 그린 분필 낙서를 모티프로한 ‘오로르 Aurore’를 통해 밝고 어두운 선이 겹치는 그리드 패턴으로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