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DEAL HOUSE ① MY IDEAL HOUSE ① MY IDEAL HOUSE ① 프랑스, 호주, 스웨덴, 네덜란드 등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인테리어 스튜디오에서 <메종>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추천해준 공간 스타일링 팁 15. 취향이 담긴 다이닝 체어 라트비아 기반의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아그네스 루드자이트(@agnesrudzite)는 사용자의 취향이 묻어나는 다양한 의자를 배치했다. By 박은지|
채우고 덜어내며 채우고 덜어내며 채우고 덜어내며 머릿속에 그리던 바람과 이를 현실적으로 정리하고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과감한 시도와 절충을 거쳐 조화롭게 완성된 판교의 한 주택을 찾았다. 자연의 물성을 담은 목제 벤치와 나무 오브제가 창을 통해 보이는 정원과 이어지는 듯한 인상을 준다. By 이호준|
에디터의 리얼 신혼집 완성기 에디터의 리얼 신혼집 완성기 <메종>에디터의 리얼 신혼집 완성기 집을 리노베이션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집을 구하는 과정부터 험난했던 인테리어 공사까지 수많은 고민의 연속이었지만, 여전히 나의 신혼집은 미완의 상태다. 하지만 우리의 취향으로 느리지만 차곡차곡 채워가고 있다. 우리에게 집이라는 공간은 그 의미가 꽤 크다. 둘 다 오랫동안 By 권아름|
숲 아래 집 숲 아래 집 숲 아래 집 구태여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된다. 구미동에 살고 있는 이들 부부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만끽하며 집에서 휴양하는 중이다. 거실 중문에 사용된 한지를 집 안 곳곳의 디테일 요소로 활용해 통일감을 부여했다. 나무와 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인테리어에 동양적인 감각이 더해졌다. By 원지은|
WHITE STORIES WHITE STORIES WHITE STORIES 패션 스타일리스트 마리 데 안드레이스는 파리 1구에 자리한 자신의 아파트를 색다른 아이디어로 꾸몄다. 온통 흰색인 벽에 여성 초상화 시리즈를 걸어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마티외 마테고 Mathieu Mategot의 콘솔과 조각상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그림은 시몽 앙타이 Simon Hantai 작품이며 책장 By Maisonkorea.com|
MULTIPURPOSE DINING TABLE MULTIPURPOSE DINING TABLE MULTIPURPOSE DINING TABLE 오직 식사를 위한 식탁의 시대는 끝났다.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무궁무진하게 변신하는 식탁에 따라 공간의 무드 또한 다채롭게 변화한다. 드로터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테이블이 놓인 공간 데커레이션 아이디어 네 가지를 제안한다. 펜던트 조명은 루이스폴센 PH5-4,1/2. 그 아래 비트라 장 By 권아름|
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서두르지 않고 하나하나 쌓아온 취향과 안목이 곳곳에 스며든 집을 찾았다. 오랜 시간을 거치며 더욱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작품이 즐비한 공간에서 은은하지만 확고한 기준이 느껴졌다. 검은색 강마루와 마주 보게 배치한 작품이 갤러리 같은 인상을 주는 거실. 가운데 있는 카키색 By 이호준|
어느새 보이는 것들 어느새 보이는 것들 어느새 보이는 것들 리빙과 아트. 분야가 맞닿은 곳에 두 사람이 있었다. 경험은 여유가 되었고, 천천히 쌓아온 안목은 확고한 기준이 되었다. 오래된 건물을 개조한 복합 문화 공간 성수야드, 그곳에서 스튜디오 트루베 조규진 대표와 유승은 아트 디렉터가 합심해 거창한 주제 대신 편안하지만 뚜렷한 취향의 장을 By 이호준|
MISE EN SCENES MISE EN SCENES MISE EN SCENES 팀 버튼의 환상적인 영화 세계에 매료된 영화감독 크리스텔 레이날은 파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를 여러 가지 이야기가 이어지는 연극처럼 꾸몄다. 다양한 스타일이 혼재되어 있지만 위트 있는 컬러와 장식으로 풍부하면서도 강렬하게 연출했다. 반만 오픈된 현관은 거실을 아늑하게 만들면서 공간을 넓어 보이게 By Maisonkorea.com|
CLEAR HOUSE CLEAR HOUSE CLEAR HOUSE 벨기에 앙베르 Anvers에 있는 디자이너 멜라니 이를랑의 집은 많은 사건을 겪었음에도 밝은 톤과 자연 소재를 사용해 고요한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웅장한 계단은 마치 조각품 같다. 멜라니는 계단을 주인공으로 두기 위해 주변에 아무것도 놓지 않았다. 직접 제작한 By Mais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