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에서의 아침을

오드리 헵번이 바라보던 티파니 쇼윈도를 넘어 진짜로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즐길 수 있는 블루 박스 카페가 뉴욕에 오픈했다.   영화 <티파니에서의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이 티파니의 쇼윈도를 바라보며 한 손에 커피를 들고 크루아상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장면은 많은 이들의 기억에 여전히 남아

바통 터치!

매번 감각적인 아티스트와 협업 전시를 진행해온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2018년 첫 기획전으로 <BATON>전을 선보인다.   정진하는 마음가짐으로 평면 작업에 몰두해온 강지형, 유수진, 정하눅, 홍성준 4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그들의 고민이 응축되어 담긴 입체화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평면과 친숙했던 4명의 아티스트는

조덕현이라는 남자

PKM 갤러리에서 2월 2일까지 조덕현 작가의 <에픽 상하이>전이 열린다.   이미 세상을 떠난 가상인물인 조덕현(작가와 동명의 이름)의 삶을 추적하며 다양한 국면을 들추어 시각화한 전시다. 1930년대 상하이의 전설적인 여배우 완령옥과 조선에서 건너가 상하이의 슈퍼스타가 된 김염, 당대의 아이돌인 배우 겸 가수

모나미 경험하기

수지에 오픈한 모나미 스토어 ‘스토리 연구소’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모나미만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잉크 DIY 프로그램과 클래스를 통해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잉크랩’에서는 다양한 색깔의 잉크를 조합해 나만의 잉크 컬러를 만들 수 있는데 한번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