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화가 두 얼굴의 화가 두 얼굴의 화가 현대미술의 거장, 프랜시스 베이컨을 조명하는 전시 두 가지가 유럽에서 열리고 있다. 화가와 디자이너를 넘나드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예술 세계. Self-Portrait’, 1973. © The Estate of Francis Bacon ‘Portrait of a Man Walking Down Steps’, 1972. The Estate of By 원지은|
겨울밤의 마리아주 겨울밤의 마리아주 겨울밤의 마리아주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책 두 권이 출간됐다. 겨울 테이블을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페어링 비법에 주목해보자. 1 정리나, 백은주 <푸드&와인 페어링 쿡북> 청담동 와인 다이닝바 비놀로지의 정리나 푸드 디렉터와 와인 전문가 백은주 교수가 공동 집필한 요리책이다. 이 책에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By 원하영|
Art of Heritage Art of Heritage Art of Heritage 제주의 자연과 루이 비통이 만나 감각을 일깨우는 특별한 전시가 펼쳐졌다. 다섯 개의 테마 속에 펼쳐진 루이 비통의 다채로운 컬렉션은 저마다의 미학을 마음껏 뽐냈다. 1880년대 중반, 탐험가들을 위해 탄생한 침대 트렁크가 멋스럽게 자리하고 있는 제주의 낮. 가을이라 하기엔 여전히 By 원지은|
Holiday Gift Holiday Gift Holiday Gift 뻔한 디자인은 싫다는 이들을 위해. 연말 선물용으로 제격인 감각적이고 특별한 기프트를 제안한다. 카르텔 카르텔의 첫 충전식 조명 ‘배터리’에 파스텔 핑크를 포함한 새 컬러가 추가되며 기존 6시간 지속되던 배터리도 14.5시간으로 늘어났다. 연말의 밤을 빛내기 더없이 제격인 조명. WEB kartellkorea.co.kr 페드랄리 현대적인 By 문혜준|
하회마을에서의 하루 하회마을에서의 하루 하회마을에서의 하루 안동 하회마을에 새롭게 문을 연 락고재는 한옥의 정수를 담아낸 공간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기와 본관과 초가 별관으로 나뉜 구조는 각각 독창적인 풍경과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인 ‘차경(借景)’은 방마다 특별한 감동을 준다. 이곳에서는 현대적인 편의시설과 By 원지은|
The Art of Textiles The Art of Textiles The Art of Textiles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콜롬비아 예술계와 섬유예술 분야의 역사적 인물, 올가 데 아마랄 Olga de Amaral의 자취를 최초로 짚어보는 대규모 전시를 선보인다. ‘장식 예술은 주로 여성의 일’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오랫동안 비주류로 여겨졌던 섬유예술의 대담한 매력을 조명하는 본 전시에서는 생동감 By 문혜준|
애슐린으로 떠나는 여행 애슐린으로 떠나는 여행 애슐린으로 떠나는 여행 럭셔리 서적의 세계로 안내하는 애슐린이 서울 압구정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예술, 여행, 패션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애슐린의 책들은 단순한 서적이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느껴지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확장 이전으로 더욱 여유롭고 풍부한 감성의 공간에서 독자와의 만남을 By 원지은|
사구에 남긴 기억 사구에 남긴 기억 사구에 남긴 기억 고향 바닷가의 모래언덕에서 꽃피운 우에다 쇼지의 독창적 연출 세계. 극장을 연상케 하는 프레임 너머로 사진을 보는 방식의 전시 디스플레이. 우에다 쇼지가 타계한 후 유족이 발표한 작품 <검은 파도>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전시 공간. 아버지의 목마를 By 원하영|
영감의 정원 영감의 정원 영감의 정원 사진가 홍혜전의 새로운 작업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창작의 영감을 찾는 장소다. 삶과 예술이 긴밀하게 연결된 이곳에서 그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지낸다. 학동 부근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루프톱 메종 마르니. 사진가 홍혜전의 새 공간은 단순한 생활 공간이 아닌 By 원지은|
꽃의 여정 꽃의 여정 꽃의 여정 성수동에서 열린 ‘플라워필즈’ 워크숍은 꽃의 숨겨진 뒷모습을 발견하는 특별한 자리였다. 세 명의 글로벌 플로리스트와 함께 창의적인 시간을 보낸 3일간의 기록. 주말 아침 햇살을 듬뿍 받으며 깊은 명상에 잠겨볼 수 있었던 싱잉 볼 명상 세션. 둥글고 커다란 초록 By 원지은,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