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ot, One Love One Pot, One Love One Pot, One Love 맛있는 음식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따뜻한 식탁, 메종 다이닝의 두 번째 현장. 1 사랑스러운 쉬폰 핑크 컬러의 르크루제 하트 냄비.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2월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2 냄비에 담긴 채 서빙되는 케이크 3 하트 냄비를 이용해 만든 by 메종|
자연과 하나가 되다 자연과 하나가 되다 자연과 하나가 되다 자연을 모티프로 한 프린트와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색상으로 여성성을 최대한 살린 패션 브랜드 에르뎀 Erdem이 최초의 단독 매장을 열었다 터키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디자이너 에르뎀 모랄리오글루 Erdem Moralioglu. 2010년 처음 런던 패션 위크에 데뷔해 5년이란 짧은 시간 안에 by Maisonkorea.com|
展 展 <땅의 소산>展 ‘함’과 ‘보타 라보’의 협업 전시다. 연건동 TWL숍에서 특별한 전시가 진행 중이다. 금속에 법랑과 칠보를 입혀 감각적인 소품을 만들고 있는 ‘함 Haam’과 플로리스트 정희연이 운영하는 ‘콤,마 플라워’의 새로운 가드닝 브랜드 ‘보타 라보 Bora Labo’의 협업 전시다. TWL숍의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by 신진수|
또 다른 역사의 시작 또 다른 역사의 시작 또 다른 역사의 시작 역사적인 건물 저먼 짐나지움 German Gymnasium이 카페, 바,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복합 다이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860년 킹스크로스 지역에 지어진 저먼 짐나지움 German Gymnasium은 2차 세계대전까지 각종 체조경기의 연습장이자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영국 문화성으로부터 2급 보존 건물로 지정된 유서 깊은 곳이다. by Maisonkorea.com|
Very Good! Very Good! Very Good! 주인의 취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기프트숍이다.<필름 2.0> <미디어 2.0>의 편집장을 지낸 이현수 씨가 윌리엄스버그 한복판에 팝업 스토어 ‘수즈 굿 Sue’s Good’을 열었다. 뉴욕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뉴욕 쇼핑 프로젝트>라는 책을 내기도 했던 그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기프트숍이다. 브루클린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의 아기자기한 소품이 by Maisonkorea.com|
청소의 기본은 세제 청소의 기본은 세제 청소의 기본은 세제 청소를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가장 먼저 준비할 것이 상황에 맞는 세제다. 청소 초보를 위해 식물성 친환경 세제와 세제 못지않는 효력을 지닌 천연 재료를 활용한 대표적인 청소 방법을 소개한다. 1 EM 원액 ‘Effective Micro-organism’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을 뜻한다. 보이지는 않지만 원액에 효모, by 신진수|
상상 그 이상 상상 그 이상 상상 그 이상 모든 방이 골동품과 고가구로 채워진 최고급 부티크 호텔 배티 랭글리 Batty Langley. 메이페어, 첼시 등 런던 서쪽에는 전통적인 부촌이 자리한다. 반면 런던 동부 지역은 가난한 학생, 아티스트, 디자이너 등이 모여 살며 나름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예술적인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 때문인지 by Maisonkorea.com|
호주 브리즈번 여행기 호주 브리즈번 여행기 호주 브리즈번 여행기 호주 퀸즐랜드의 대표 도시 브리즈번을 다녀왔다. 남반구에 위치한 이곳은 방심한 순간 목과 팔이 시뻘겋게 익어버리는 한여름이었지만 활기가 넘쳐흘렀다. 브리즈번의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 서두를 것도, 조급할 것도 없이 도시 곳곳을 탐색해보았다. 이번에는 특별히 빌즈의 김상범 셰프가 동행해 중간 중간 호주 음식에 by 메종|
고전이여, 영원하라 고전이여, 영원하라 고전이여, 영원하라 핀란드가 사랑하는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알바 알토가 창립한 가구 브랜드 아르텍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예술적인 형태와 획기적인 기술력을 결합한 실용적인 가구를 선보인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39년이 흐른 지금, 핀란드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알바 알토의 디자인 철학을 이어받아 아르텍의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가고 by 최고은|
마르쉐@이 만든 착한 다이닝 마르쉐@이 만든 착한 다이닝 마르쉐@이 만든 착한 다이닝 한날한시 같은 식탁에 농부와 셰프, 소비자가 마주 앉았다. 그리고 정직한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나눠 먹었다. 지난 12월 15일 ‘마르쉐@’의 주최로 서교동 ‘에그당’에서 열린 따스하면서 맛있었던 시간을 소개한다. 1 다이닝 당일 강원도 횡성에서 공수된 ‘정 있는 달걀’. 2 ‘마르쉐@다이닝’이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