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뒤편의 미술관 무대 뒤편의 미술관 무대 뒤편의 미술관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의 V&A 이스트 스토어하우스가 10년간 준비한 끝에 마침내 문을 열었다. ‘전시’가 아닌 ‘보관’의 영역을 대중에게 처음 공개한 이 공간은 박물관의 무대를 넘어 백스테이지를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딜러 스코피디오 + 렌프로 Diller Scofidio + Renfro가 설계한 이 by 문혜준|
빛과 선의 대화 빛과 선의 대화 빛과 선의 대화 구비와 파리의 부티크 텍스타일 하우스 가로 에디션스가 함께 선보인 9602 플로어 램프 스페셜 에디션. 핀란드 조명 디자인의 거장 파보 튜넬의 북유럽 감성에, 영국 조각가 헨리 무어의 드로잉이 더해지며 하나의 예술적 오브제로 완성되었다. 클래식한 조형미 위에 펼쳐진 블랙 라인은 빛의 흐름과 by 원지은|
자라홈 × 빈센트 반 두이센, 네 번째 협업 컬렉션 자라홈 × 빈센트 반 두이센, 네 번째 협업 컬렉션 자라홈 × 빈센트 반 두이센, 네 번째 협업 컬렉션 자라홈이 벨기에 건축가 빈센트 반 두이센과 함께한 네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유기적 형태와 촉각적 소재를 중심으로, 직관적이면서도 섬세한 디자인 언어를 이어간다. 대표 제품인 모듈형 소파 02, 데이베드, 라운지 체어, 크롬 사이드 테이블 등은 조형성과 실용성을 아우르며 깊이 by 원지은|
Gravity of Fiction Gravity of Fiction Gravity of Fiction ‘탐사’라는 명분 아래 인간의 욕망과 실패의 구조를 모형으로 재구성하는 톰 삭스의 작품 세계. © Joshua White © Alex Wales © Alex Wales 자료제공: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 Joshua White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톰 by 문혜준|
공간을 그리는 작가, 안토니 곰리 전 공간을 그리는 작가, 안토니 곰리 전 공간을 그리는 작가, 안토니 곰리 전 세계적 현대미술 거장 안토니 곰리 Antony Gormley의 한국 첫 개인전이자, 작가의 세계 최초 상설 전시관 개관을 알리는 전시 <Drawing on Space>가 오는 6월 20일 뮤지엄 산에서 열린다. 인간 신체와 공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곰리의 작품은 조각의 의미와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며, 현대미술의 by 원지은|
Crystal Hours Crystal Hours Crystal Hours 투명함이 전하는 깊은 감각, 네 브랜드의 크리스털 오브제가 만들어줄 홈 바 풍경. 첼시 보틀 스토퍼 첼시 칵테일 글라스 마제스티 팔콘 소머셋 숏 크리스털 글라스 윈저 톨 크리스털 글라스 by 문혜준|
작업실에서 발견한 쉼의 밀도 작업실에서 발견한 쉼의 밀도 작업실에서 발견한 쉼의 밀도 아트퍼니처 작가 김현희의 작업실에 놓인 조용한 휴식의 오브제, 템퍼 푸톤 프로. 그곳에서 작지만 밀도 높은 쉼의 순간을 만든다. 김현희 작가의 작업실에 놓인 템퍼 푸톤 프로. 작업 중 매트리스에 앉거나 누워 휴식을 취하는 김현희 작가. 3단으로 by 원하영|
Ready for Summer Ready for Summer Ready for Summer 여름 문턱에서 진정한 휴식을 찾고 있다면 주목하자.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쉼을 선사해줄 자연 속 신상 호텔 4곳. 모래사장 위 별장 같은 존재감을 지닌 메인 로지. © Oliver Fiy 프라이빗 풀과 연결된 비치 빌라의 룸. © Oliver by 문혜준|
날개 없는 비행 날개 없는 비행 날개 없는 비행 도도새를 따라 비행을 시작한 지 11년. 김선우 작가는 여전히, 날지 못하는 존재의 가능성을 그린다. 복층 구조의 작업실. 1, 2층을 오가며 다양하게 작업하고 있다. 도도새를 중심으로 자유에 대한 여정을 그려나가는 김선우 작가. 불가리와 스타벅스, 최근에는 롯데 가나초콜릿의 by 원하영|
빛의 조각가 빛의 조각가 빛의 조각가 빛과 시간을 조각하는 예술가 안소니 맥콜이 서울에 왔다. 퍼포먼스와 영화 간의 경계를 허문 그의 작품은 ‘보는 것’을 넘어 ‘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50여 년간 이어온 작업 세계를 푸투라 서울에서 만나본다. 관객과의 상호작용과 사회적 관계에 관한 탐구를 담은 <당신과 나 사이>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