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FUL SEOUL ARTFUL SEOUL ARTFUL SEOUL 서울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아트 페어 시즌을 맞아 해외 디자이너들이 한국을 찾았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뽐내며 서울을 예술의 무대로 물들인 4인의 크리에이터, 그리고 그들이 포착한 서울의 면면들. 순간을 담은 디자인, 발렌틴 로엘만 깊은 심연의 바다를 품은 듯한 By 원지은, 원하영|
유라와 함께한 고종 황제처럼 커피 마시기 클래스 유라와 함께한 고종 황제처럼 커피 마시기 클래스 유라와 함께한 고종 황제처럼 커피 마시기 클래스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가 ‘고종 황제의 커피’를 주제로 한 뜻깊은 커피 클래스를 마련했다. 커피 칼럼니스트인 심재범 작가와 함께 커피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었던 오후 티타임. GIGA10과 Z10이 세팅된 클래스 내 부스. 심재범 커피 칼럼니스트가 ‘고종 By 박효은|
시간을 잇는 집 시간을 잇는 집 시간을 잇는 집 조선의 전통미와 현대의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는 집으로 초대한다. 시간의 경계를 넘어 일룸의 디자인 가구들이 빚어낸 감각적인 조화를 만나보자. 조선의 멋과 유럽의 감성 20세기 초반에 만들어진 클래식한 원목 그릇장과 조선 말엽부터 개화기까지 사용되었던 전통 소반으로 주방을 장식해 조선시대의 멋스러운 정서가 감돈다. By 원지은|
JAKOMO SCENE JAKOMO SCENE JAKOMO SCENE 오랜 시간 소파만 연구하며 얻은 섬세한 기술은 물론 최상급 소재와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자코모가 4가지 소파를 제안한다. 마로네 소파는 기본기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내추럴한 가죽의 질감과 광택이 아름다움의 깊이를 더한다. 쎄턴 소파는 넓은 착석 공간을 확보할 By 박효은|
무릉도원을 꿈꾸는 침실 미학 무릉도원을 꿈꾸는 침실 미학 무릉도원을 꿈꾸는 침실 미학 SLQK는 휴식의 본질에 집중해 편안한 숙면을 위한 디자인 침대를 선보였다. 전통 고가구와 현대적 미감이 어우러져 한국적 정서를 담아낸 다섯 개의 안식처로 초대한다. 아만 호텔 침대 시원하게 뻗은 직선 패턴과 곧은 나뭇결의 무늬목을 사용한 아트월형 헤드보드로 동양적인 매력을 느낄 수 By 원하영|
Do Less, Live More Do Less, Live More Do Less, Live More 수고는 적게, 생활은 풍요롭게! 1920년대 경성의 한 가정이 꿈에 그리던 미래의 풍요로운 삶이 이제 현실이 됐다. 지친 몸을 이끌고 손수 집안일을 해야 했던 당시와 달리, 이제는 AI 가전들이 가족을 반겨주며 골치 아픈 집안일도 알아서 척척 해결해준다. 과거부터 현재, 미래를 잇는 By 원지은|
삶에 스며든 선조들의 미학 삶에 스며든 선조들의 미학 삶에 스며든 선조들의 미학 전시 ‘메종 투 메종 2024: 모르는 한국’을 통해 잠시 잊었던 한국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했다. 우리 선조들이 남긴 미학과 풍류는 여전히 그 고요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우리 곁에 남아 있다. 침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플라워 조명과 자개장, 그 위로 19~20세기 부채들을 걸었다. By 원지은, 원하영|
대구간송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세상 함께 보배 삼아> 간송 전형필 선생이 수집한 문화유산을 소개할 대구간송미술관이 오랜 준비를 마치고 오픈했다. 영남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를 기다려온 이들에겐 특히 반가운 소식이다. 개관 전시는 <여세동보, 세상 함께 보배 삼아>전으로, 특정한 주제가 있지 않고 작품 하나하나를 보배처럼 정성스럽게 소개했다. 별도 공간에서 감상할 By 신진수|
엘름그린&드라그셋 Spaces 엘름그린&드라그셋 Spaces 엘름그린&드라그셋 Spaces 사막에 우뚝 지어진 가상의 프라다 매장인 ‘프라다 마파 Prada Marf’, 교통표지판에서 영감을 얻은 ‘어댑테이션 Adaptations’ 시리즈 등 엘름그린&드라그셋 Elmgreen&Dragset의 설치 작품은 그 자체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힘이 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에서는 실제 크기로 제작한 여러 개의 공간을 통해 마치 내가 작품의 By 신진수|
홍콩의 예술 명소 홍콩의 예술 명소 홍콩의 예술 명소 홍콩의 럭셔리 지구라 불리는 랜드마크 체이터에 소더비 메종이 예술과 문화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 지난 7월 27일 개관한 이곳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에게 몰입형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2층 규모의 소더비 메종은 2230㎡쯤에 달하는 전시 공간에서 수백 점의 오브제를 선보이며, 공룡 화석부터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