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로 물들인 자라홈의 여름

자라홈이 콜라쥬리 Collagerie와 함께 여름의 색채를 담은 컬렉션을 공개했다. 콜라쥬리는 전 <보그> 디렉터 루신다 챔버스 Lucinda Chambers가 창립한 글로벌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풍부한 색감과 창의적인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역시 자라홈의 차분하고 건축적인 실루엣에 콜라쥬리의 화려한 색채가 어우러졌다. 자연스러운

루이 비통이 해석한 한국의 맛

도산에 위치한 루이 비통 매장 3층에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인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카페가 자리한다. 올여름, 루이 비통 도산 카페가 첫 번째 여정인 ‘프랑스’로의 여행을 마치고 두 번째 여정인 ‘한국’을 중심으로 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한국의 대표적인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A Soulful Summer Night

소울풀하고 펑키한 파리의 여름밤을 즐기고 싶다면 그루비 바로 향하자.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파리는 날마다 축제’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 날 파리에서 기자 생활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이때의 이야기를 회고록으로 썼다. 파리의 여름은 무덥지 않은 날씨에 해가 길어 세계 각국에서 여행객이 모여든다.

힐링의 시작, 다낭&호이안

베트남 중부의 아름다운 해변과 풍부한 문화가 어우러진 다낭과 호이안에서 잊을 수 없는 5일간의 휴가를 보냈다. 완벽한 힐링과 더불어 색다른 경험에 목마른 이들에게 제안하는 두 가지 휴가 선택지. 푸꾸옥과 달랏. 베트남 여행은 딱 두 번 다녀왔는데, 본의 아니게 조금은 생소한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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