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의 낮과 밤을 즐길 수 있는 투어 가이드 코펜하겐의 낮과 밤을 즐길 수 있는 투어 가이드 코펜하겐의 낮과 밤을 즐길 수 있는 투어 가이드 디자인 페어의 열기를 뒤로하고, 3일간 머물며 발견한 인상적인 장소들. 호텔, 갤러리, 디자인 숍, 레스토랑과 카페까지 코펜하겐의 낮과 밤을 즐길 수 있는 투어 가이드. 손끝의 조형, 루이스 로 한때 온라인으로만 동경하던 오브제 브랜드 루이스로를 직접 마주하게 된 순간. 2018년 오픈한 루이스 by 원지은|
백년 동안의 고독 백년 동안의 고독 백년 동안의 고독 한 세기가 지나서야 우리에게 도달한 힐마 아프 클린트의 감각 이전의 추상, 그리고 예술의 잠재 행태로서의 회화. 힐마 아프 클린트, (No. 7, 성인기), 그룹 IV, 10점의 대형 그림, 1907, 종이에 템페라, 캔버스에 부착, 315 × 235cm. 힐마 아프 by 문혜준|
헷갈리는 미술 작품 사이에서 헷갈리는 미술 작품 사이에서 헷갈리는 미술 작품 사이에서 작품이 서로 닮아가는 시대, 예술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닮음과 동조의 메커니즘 속에서, 진짜 새로운 것은 무엇인지 묻는다. 엘름그린 앤 드라그셋의 프라다 파운데이션 전시. © Elmar Vestner 리움의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 © Ian Art Consulting 현재 by 원지은|
Asia’s 50 Best Bars Asia’s 50 Best Bars Asia’s 50 Best Bars 아시아 베스트 바 2025 시상식이 7월 마카오에서 개최됐다. 1위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홍콩의 바 레오네 Leone가 차지했다. 로렌조 안티노리의 손에서 탄생한 이 바는 로마 트라스테베레 지역의 동네 바를 재현하며, 친근한 분위기 속 정제된 클래식 칵테일을 선보인다. 한국은 총 by 문혜준|
서울의 새로운 미술 공간 서울의 새로운 미술 공간 서울의 새로운 미술 공간 독일의 마이어 리거와 프랑스의 조슬린 울프가 연합한 마이어리거울프 갤러리가 9월 1일 한남동에 문을 연다. 건축가 최욱이 설계한 공간은 ‘무게와 여백’의 대비로 사유적 전시에 최적화되었으며, 디렉터 가이아 무시는 파리와 상하이를 잇는 아시아 미술 네트워크의 가교 역할을 맡는다. 개관전 <지난밤 꾼 꿈>은 by 문혜준|
Natural Balance Natural Balance Natural Balance 울창한 나무 아래 가볍고 세련된 아웃도어 체어가 시원한 다이닝 신을 완성한다. 팔걸이를 생략한 ‘A.I. Lite’ 체어의 간결한 실루엣과 따뜻한 레드 컬러가 풍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 미니멀한 구조로 어느 공간에서도 유연하게 어우러지며 야외에서도 돋보이는 신선한 분위기를 더한다. WEB kartell.com by 원지은|
스위치의 미학 스위치의 미학 스위치의 미학 일상적인 스위치를 예술적인 오브제로 혹은 공간을 전환하는 미학적인 퍼포먼스로 구현한 공간을 만났다. 독일의 스위치 브랜드 ‘융’ 쇼룸이 바로 그곳이다. 스위치 설치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주는 전시 벽면, 마감 전 박스부터 프레임, 메커니즘, 커버까지 스위치의 조립 구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by 원지은|
Yacht Living Yacht Living Yacht Living 세계적인 디자인 스튜디오가 설계한 바다 위의 집. 45m 길이의 전통 피니시 요트 셀레스티아. 수공예로 제작된 갑판 위로 인도네시아 군도의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오너 스위트에 마련된 프라이빗 테라스. 수평선 위의 바람과 햇살을 오롯이 누릴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다. by 원지은|
샤넬의 예술적 쉼터 샤넬의 예술적 쉼터 샤넬의 예술적 쉼터 가브리엘 샤넬의 미학과 20세기 예술가들의 기억이 교차하는 리비에라의 라 파우자 저택. 예술계 집단적 상상력의 거점이자 피난처였던 곳이 피터 마리노의 건축적 해석 아래 새롭게 태어났다. 1930년대 당시 형태와 비슷하게 재현한 라 파우자의 드로잉 룸. 고풍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인 서재. by 문혜준|
일상 속 유물 일상 속 유물 일상 속 유물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물과 일상, 감각과 실용의 경계에서 태어나는 굼바포터리의 도자기. 굼바포터리만의 개성이 깃든 백자 시리즈 오브제와 컵. 마치 오랜 시간을 품은 유물 같은 굼바포터리의 도자기. 하지만 그 유물은 장식장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토분에서 식기, 오브제까지 삶의 다양한 풍경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