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 패션으로 말하는 작가의 삶과 예술

  내년 5월까지 파리 팔레 갈리에라에서 진행되는 프리다 칼로의 개인전은 옷으로 자신을 표현했던 프리다 칼로의 삶과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 Toni Frissell, Vogue, © Condé Nast   패션위크로 뜨거웠던 파리의 가을, 패션과 어울리는 전시까지 다양하게

2024 에코-심바이오시스 트렌드

  1년 6개월 앞서 전망되는 Lisophe의 메가트렌드 인사이트는 일차원적인 트렌드 제시가 아닌 트렌드 발단의 배경과 사회문화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이슈를 함께 살피는 매크로 키-다이렉션을 ‘에코-심바이오시스’로 제시한다.   1 Future Food Today: 커피 찌꺼기를 쿠키로! 2 뉴욕 테리타운 블루 힐

쉬고 싶을 땐, 강진

  국내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 ‘올모스트홈 스테이’가 전남 강진에 오픈했다. 해당 로컬과 도시 생활인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해온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2019년에 고창, 2020년에 상반기에는 청송과 하동을 거쳤다.     잘 알려진 관광지는 아니지만 강진은 산세가 멋진

메타세쿼이아가 있는 풍경

  경기도 양평에 복합문화공간 이함캠퍼스가 개관했다. 남한강이 바로 앞에 흐르는 수려한 풍광이 매혹적이다.   건축가 김개천이 설계한 이함캠퍼스는 수려한 풍광으로 유명하다.   이함캠퍼스 E-HAM CAMPUS는 1999년 건축가 김개천과 두양문화재단 이사장 오황택이 손잡고 완공했다. 두양문화재단의 건립 이전에 이미 완성된

거실에서 열리는 힐링 시사회 The Premiere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 시대가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날씨라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하고 나면, 한강 치맥이나 저녁 모임보다는 집콕 충전이 절실할 때가 많다. 퇴근 후 잠옷 차림으로 소파에 누워 와인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