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을 실은 영국의 가장 호화로운 열차

"영국에서 가장 호화로운 호텔 열차가 출발하오니 승객들은 탑승해 주시기 바랍니다." - 브리태닉 익스플로러 Britannic Explorer @Belmond 벨몬드 Belmond의 고급 슬리퍼 열차 ‘브리태닉 익스플로러 Britannic Explorer’가 오는 7월 21일 첫 여정을 시작한다. 런던을 출발해 콘월, 레이크 디스트릭트, 웨일즈를 따라

정리와는 거리가 먼 맥시멀리스트들

정리 전문가 ‘곤도 마리에’가 설레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라고 말했지만 이들은 정반대의 삶을 선택했다. 책 더미, 빈티지 장식, 작고 쓸모없는 수집품까지, 누군가에겐 무질서일지 몰라도 이들에게는 정돈된 취향의 질서다. 각자의 취향으로 공간을 채우는 맥시멀리스트들.   여행에서 수집한 오브제로 빼곡히 채운 집

식집사 스타들이 반한 여름 식물은?

스타들의 집에 살고 있는 식물 리스트.   01 코드쿤스트’S PICK 필로덴드론 골든 크로커다일 ©code_kunst ©flowlee_jiyoung 예능과 인스타그램에서 식물 덕후 면모를 자주 보여주는 음악 프로듀서 코드쿤스트. 그가 키우는 식물 중 눈길을 끄는 것은 ‘필로덴드론 골든 크로커다일’이다. 이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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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속 달콤한 마법, 아이스크림 DIY

시원하고 달콤하게 여름 더위를 날려버리는 그 맛, 아이스크림 디저트. 시중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을 녹여 새롭게 얼리거나, 여름 과일, 쿠키를 첨가하는 등 간단하지만 근사한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만들어본다. ⒸMaisonkorea 요구르트 아이스큐브 바닐라 아이스크림 3스쿱, 플레인 요구르트 1개, 블루베리 12개, 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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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허무는 걸 두려워 하지마! 셀프 리모델링 하는 유튜브 채널

전문가의 손길 없이도 요즘은 누구나 ‘셀프 리모델링’에 도전할 수 있다. 필요한 건 의지와 센스, 그리고 유튜브 알고리즘의 도움 뿐. 공간을 바꾸고 싶은 이들을 위해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꿀팁을 전해주는 유튜브 채널들을 소개한다. @lonefoxhome, @joonloloi 1. Lone

집에서 즐기는 브리티시 펍 레시피

금요일에는 피시&칩스를, 토요일에는 뱅어&매시를 그리고 일요일에는 로스트&비프를 즐기며 펍을 드나드는 런더너의 일상을 따라간 식탁. ⒸMaisonkorea 피시&칩스 빅토리아 시대. 잉글랜드 북동부 해안가에 면한 북해에서 대구를 잡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사랑받아온 음식. 현지에서는 '칩피(Chippy)'라고 부르며 소스나 소금보다 맥아 식초를 뿌려 먹는다. 냉동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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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매장에서 즐기는 예술

코스가 런던, 파리, 헬싱키 매장을 갤러리로 바꿨다.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패션과 만나는 순간! ©COS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코스 COS가 런던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 ‘스튜디오 애쉬비 Studio Ashby’와 손잡고 매장을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바로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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