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을 곧추세우거나 반듯이 눕거나, 관절을 구부리거나 펴지 않는 중립의 지점에서 가장 완벽한 휴식을 얻는다.
등을 곧추세우거나 반듯이 눕거나, 관절을 구부리거나 펴지 않는 중립의 지점에서 가장 완벽한 휴식을 얻는다. 공간을 억압하지 않으면서도 인간에게 더없이 친절한 낮은 자세는 오랜 시간 LC4 CP 라운지 체어의 미덕이었다. 강성의 소재 사이에서 빛나는 유연함. 루이 비통의 가죽을 입은 LC4 CP 라운지 체어는 셜롯 페리앙이 그랬듯 자유와 예술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이고 싶은 1000명에게만 주어진다.
– 20세기를 빛낸 건축가 중 한 명인 셜롯 페리앙의 열정을 나누는 의미에서 한정 제작된 LC4 CP 라운지 체어. 카시나와 루이 비통의 협업으로 태어나, 두 브랜드의 기술력과 정통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LC4 CP 라운지 체어는 주문 제작되며 밀라노디자인빌리지에서 판매.
편집장 노은아 | 에디터 박명주 | 포토그래퍼 조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