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포인트가 되어줄 빨강, 편안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파랑,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검정과 흰색, 그리고 부드럽고 따뜻한 노랑까지 색깔별로 다른 매력을 지닌 키즈 아이템을 소개한다.

1 17세기에 암스테르담 운하를 따라 세워진 전통 집을 본떠 만든 ‘암스테르담 수납장’은 몰에서 판매. 1백86만원.
2 몸체에 달린 빨간 추를 잡아당기면 큰 날개를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새 모빌은 코발트샵에서 판매. 8만8천원.
3 삽, 갈퀴, 틀, 바구니로 구성된 친환경 소재 ‘모래놀이 세트’는 그린토이즈 제품. 3만6천원.
4 생기 있는 컬러의 튤립 무늬 우비는 마리메꼬 제품.12만9천원.
5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플라스틱 재질의 ‘마레’ 러그는 로쇼룸에서 판매. 70×150cm, 22만9천원.
6 말랑말랑한 실리콘 소재의 ‘미키마우스 취침등’은 필립스 제품. 5만원대.
7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으며 제품 간 연결이 가능한 ‘크래용키즈 더블장’은 까사미아 제품. 18만9천원.
8 앞뒤로 기울일 수 있는 인체공학 의자 ‘바리어블’은 앉을 때 체중을 분산시키고 허리가 자연스럽게 펴지는 구조로 오랫동안 앉아 있어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바리에르 제품. 76만1천원.
9 펠트 소재의 핑크 컬러 쿠션은 짐블랑에서 판매. 5만8천원.
10 다양한 발레리나들의 모습이 담긴 ‘페이퍼 돌 체인’은 코발트샵에서 판매. 6천9백원.
11 탈착 가능한 패브릭으로 제작돼 재활용이 가능한 홍학 월 스티커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6만4천원.

1 문의 색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수납장은 플렉사 제품. 1백20만원.
2 잠수부의 모습을 표현한 사랑스러운 포스터 ‘스쿠버 다이버’는 크리에이티브다에서 판매. 27만원(액자 포함).
3 여우의 모습을 그래픽적으로 표현한 양면 쿠션은 키티버니포니 제품. 3만6천원.
4 메탈 소재로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라운지 체어는 세브라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26만원.
5 손 근육 운동 및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공구놀이 세트는 그린토이즈 제품. 4만9천원.
6 편안하게 가위질을 할 수 있는 피스카스의 가위 ‘씨플라워’는 이노메싸에서 판매. 3만3천원.
7 인형과 의자를 합쳐놓은 개구리 모양 의자는 작은 책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피콜리노 제품으로 더월에서 판매. 4만9천원대.
8 기하학적 패턴의 쿠션은 펌리빙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5만7천원.
9 진한 블루 컬러의 진 소재 어린이 앞치마는 나인아울즈에서 판매. 6만5천원.
10 즐거운 목욕 시간을 위해 머리에 쓸 수 있는 해적 모자와 칼 모양 스펀지는 동키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1만9천원.
11 재생 종이로 만든 민트 색상의 시계는 챕터원에서 판매 5만5천원.

1 구불구불한 선으로 유쾌하게 표현된 치타 인형은 챕터원에서 판매. 4만6천원.
2 집 모양의 책장 ‘봄 하우스 북케이스’는 김코디네 제품. 44만2천원.
3 대나무 소재의 코끼리 모빌은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2만8천원.
4 제품 뒷면의 버튼으로 시간을 맞출 수 있는 새 모양 전자 알람시계는 디자이너이미지에서 판매. 5만3천원.
5 곡선형의 둥근 갓이 돋보이는 빈티지 조명은 나인아울즈에서 판매, 6만5천원.
6 흰색 메탈과 나무 볼로 이루어진 행어는 루밍에서 판매. 9만8천원.
7 호랑이 무늬 러그는 챕터원에서 판매. 120×180cm. 89만원.
8 칸으로 분리된 선반으로 수납이 용이한 ‘토이 스토어’는 우프코리아에서 판매. 82만1천원.
9 샛노란색 오리 모양 벽걸이는 루밍에서 판매. 3만2천4백원.
10 울 펠트 소재의 라운드 러그는 짐블랑에서 판매. 24만8천원.
11 정육면체로 조립할 수 있는 ‘줄리앙’, ‘거스리’ 큐브봇은 루밍에서 판매. 각4만5천원.
12 역할 놀이를 하기에 좋은 나무 소재 티 세트는 아이베 제품. 3만2천2백원.

1 인형 손바닥의 자석으로 원하는 곳에 걸어둘 수 있는 바바마마 인형은 루밍에서 판매. 2만6천1백원.
2 덴마크 하우스를 모티프로 제작한 선반장은 두닷에서 판매. 3단장 35만3천원. 4단장 41만2천원.
3 각도와 높이 조절이 되는 ‘에르고’ 책상은 키드앤유스 제품. 1백90만원.
4 신생아부터 8세까지 사용 가능한 베이비 체어는 플렉사 제품. 87만원.
5 읽고 있는 책을 걸어둘 수 있는 강아지 모양 책걸이 ‘모리’는 비아인키노에서 판매. 각 3만3천원.
6 양귀비를 표현한 우니꼬 쿠션은 마리메꼬 제품. 11만5천원.
7 관리가 쉬운 코팅 소재의 유아용 매트는 코발트샵에서 판매. 5만원.
8 뒷면에 고리가 있어 벽에 쉽게 걸 수 있는 펠트 소재의 ‘블랙 베어 헌팅 트로피’는 루밍에서 판매.14만6천원.
9 흰색 왕관을 연상하게 하는 ‘크라운 행어’는 루밍에서 판매. 12만원.
10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통형 쿠션은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9만3천원.
11 다람쥐 일러스트가 그려진 파우치와 쿠션 세트는 챕터원에서 판매. 7만8천원.
에디터 신진수ㅣ포토그래퍼 임태준
출처 〈MAISON〉 2014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