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이 카펫

가을 맞이 카펫

가을 맞이 카펫

다가오는 계절을 위해 가을 분위기가 나는 러그로 손쉽게 인테리어를 바꿔보자.


다가올 가을을 맞이해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다면, 가장 손쉬운 방법은 패브릭을 활용하는 것이다. 가벼운 여름 패브릭을 걷어내고 바닥에 가을 분위기가 나는 러그를 깔아보자. 파펠리나의 가을 러그는 보다 대담해졌다. 양면으로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다나’, 심플한 사선 스트라이프의 ‘윌’, 올록볼록한 그래픽 패턴의 ‘코이’는 대부분 톤 다운된 컬러로 선보여 현관이나 주방에 깔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파펠리나에서는 러그 외에도 도트 패턴의 트레이와 뉴트럴한 컬러의 티타월을 함께 선보여 가을 인테리어 쇼핑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tel 로쇼룸 02-545-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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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러스의 트렌드 세미나

스타일러스의 트렌드 세미나

스타일러스의 트렌드 세미나

9월 6일 포스코 P&S타워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세미나가 진행된다.


영국의 트렌드 정보회사 스타일러스 Stylus가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총 2부로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웰니스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20여 산업을 교차 분석한 ‘The Bussiness of Wellbeing’과 2부에서는 전자, 자동차, 인테리어, 패션, 제품 디자인 전문가를 위해 트렌드를 제안하는 ‘2018 S/S 컬러&머트리얼 트렌드’를 발표한다. 이날 발표자로는 영국 스타일러스 본사의 자문전략가 사이산기스 다스와니가 나선다. 9월 6일 포스코 P&S타워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email kate.ahn@sty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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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제로 스페이스’

망원동 ‘제로 스페이스’

망원동 ‘제로 스페이스’

제로퍼제로의 특별한 물건을 가득 만날 수 있다.


1 엄마와 아기가 꼭 붙어 있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 2 일본 라이프 스타일숍 스티치 재팬 stitch japan을 위해 만든 머그. 3 핸드메이드 지구본. 

 


세계 각 도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지하철 노선도 ‘시티 레일웨이 시스템’ 등 여행 관련 아이템을 주로 선보이는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 제로퍼제로가 작업실 겸 쇼룸인 ‘제로 스페이스 Zero space’의 자리를 옮겼다. 장소는 이전과 같은 망원동이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망원시장 근방으로 이사한 것. 인테리어와 가구 제작은 메종키티버니포니, 비아인키노 청담 매장 등을 시공했던 플랏엠에서 담당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수납 가구는 제로퍼제로의 효자 상품인 포스터를 보관하는 용도이자 공간을 나누는 파티션 역할을 한다. 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진솔의 페인팅 원화, 일본으로 여행 갈 때마다 직접 사오는 문구들을 모은 ‘도쿄 문방구’ 등 제로 스페이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물건들로 가득하다. 

add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398-2  tel 02-322-7561 web www.zeroperzero.com 

open 오후 5시~8시(토요일 오후 1시~7시, 일 · 월 ·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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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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