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제로 스페이스’

망원동 ‘제로 스페이스’

망원동 ‘제로 스페이스’

제로퍼제로의 특별한 물건을 가득 만날 수 있다.


1 엄마와 아기가 꼭 붙어 있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 2 일본 라이프 스타일숍 스티치 재팬 stitch japan을 위해 만든 머그. 3 핸드메이드 지구본. 

 


세계 각 도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지하철 노선도 ‘시티 레일웨이 시스템’ 등 여행 관련 아이템을 주로 선보이는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 제로퍼제로가 작업실 겸 쇼룸인 ‘제로 스페이스 Zero space’의 자리를 옮겼다. 장소는 이전과 같은 망원동이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망원시장 근방으로 이사한 것. 인테리어와 가구 제작은 메종키티버니포니, 비아인키노 청담 매장 등을 시공했던 플랏엠에서 담당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수납 가구는 제로퍼제로의 효자 상품인 포스터를 보관하는 용도이자 공간을 나누는 파티션 역할을 한다. 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진솔의 페인팅 원화, 일본으로 여행 갈 때마다 직접 사오는 문구들을 모은 ‘도쿄 문방구’ 등 제로 스페이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물건들로 가득하다. 

add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398-2  tel 02-322-7561 web www.zeroperzero.com 

open 오후 5시~8시(토요일 오후 1시~7시, 일 · 월 ·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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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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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발견!

신상 발견!

신상 발견!

현대적인 라인의 의자와 아름다운 거울을 챕터원에서 만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챕터원에서 찾은 따끈따끈한 신상을 소개한다. 1853년, 미하엘 토넷이 설립한 오스트리아 가구 회사 GTV의 제품은 나무를 증기로 쪄내 만든 벤트 우드 기술로 제작한다.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것이 특징으로 최근 넨도가 디자인한 현대적인 라인의 의자 등이 함께 입고되었다. 또 네덜란드 디자이너 렉스 포트 Lex Pott와 데이비드 데크센 David Derksen이 협업한 ‘트랜사이언스 미러 Transience Mirrors’도 만날 수 있다. 물과 산소로 은을 산화시킨 작품이며 청색부터 보라색, 금색, 갈색까지 다양한 색상으로변화된 모습이 아름답다. 

tel 070-8881-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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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러스한 감성 ‘셀레티’

유머러스한 감성 ‘셀레티’

유머러스한 감성 ‘셀레티’

개성 넘치는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


위트 있는 디자인, 유머러스한 감성을 전달하는 브랜드 셀레티가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 매거진 <토일렛 페이퍼>와 협업한 디자인은 러그로 재탄생했고, 디젤 리빙과는 공사장에서 영감을 얻은 콘 모양의 꽃병, 헬멧 모양의 볼, 공구 박스 등을 선보였다. 또 멍키램프에 이어 귀엽고 작은 쥐 오브제의 램프를 신제품으로 출시했고 이외에도 액자와 가방 등 셀레티의 개성 넘치는 신제품을 가을에 열릴 파리 메종&오브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web www.seletti.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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