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적당한 회색

아주 적당한 회색

아주 적당한 회색

상어의 피부를 연상시키는 그레이 컬러 샤크스킨 Sharkskin. 짙거나 연하지 않은 중간 톤의 회색인 만큼 세련되면서도 안정된 분위기를 내기 제격이다.


거대한 사이즈로 공간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자이언트 1227 플로어 조명은 앵글포이즈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6백30만원. 

 

 


콘크리트 질감의 실리콘 소재로 만든 펜던트 조명 S2 라운드 토치는 손전등 모양과 자동차의 헤드라이트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했다. 이스태블리시드앤선즈 제품으로 세그먼트에서 판매. 31만원. 

 

 


굵게 짠 니트의 포근함이 인상적인 케이블 니트 쿠션 커버는 H&M홈 제품. 50×50cm, 3만9천원. 

 

 


앞쪽에는 발판이, 아래에는 소지품을 걸 수 있는 작은 훅이 있어 실용적인 뉴 앤티크 바 스툴은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50만원대. 

 

 


손으로 거칠게 깎아 만든 느낌을 그대로 살린 로 Raw 사이드 테이블은 무토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5만2천원. 

 

 


물이 튀는 모양을 생생하게 재현한 드롭 바스켓은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 내구성이 좋다. 메누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7만9천원. 

 

 


수컷 타조가 춤을 추는 모습에서 모티프를 얻은 반줄리 Banjooli 의자는 낚시 그물의 실을 손으로 일일이 짜서 만든 패턴이 인상적이다. 모로소 제품. 2백11만원. 

 

 


크리스털이나 자연 암석을 닮은 젬마 Gemma 암체어는 딱딱한 직선 형태이지만 부드러운 소재로 마감되어 앉았을 때 편안하다. 모로소 제품. 가격 미정. 

 

 


클래식한 뻐꾸기시계를 모던하게 디자인한 쿠쿠 클락은 정교한 새 조각품을 벽면에 부착해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하오스디자인 Haoshi Design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1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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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싶은 소파 ‘윙’

날고 싶은 소파 ‘윙’

날고 싶은 소파 ‘윙’

다양한 형태의 모듈로도 출시된다.


57년 역사의 이탈리아 모던 가구 브랜드 플렉스폼에서 올가을 날아갈 듯 가볍고 편안한 ‘윙 Wing’ 소파를 제안한다. 플렉스폼의 수석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 Antonio Citterio가 고안한 아이템으로 등받이와 시트의 쿠션 사이에 공간이 뚫려 있어 시원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 또 가느다란 금속 베이스가 시트를 지지하고 있어 마치 다리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일반 소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한 라인이 돋보이는 윙 소파는 코너형과 일자형이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모듈로도 출시된다. 시트는 패브릭이나 가죽 커버 중 선택할 수 있고, 패브릭과 가죽 모두 원하는 색상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tel 02-5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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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와 퍼플 사이

핑크와 퍼플 사이

핑크와 퍼플 사이

2014년 팬톤 트렌드 컬러였던 오키드 컬러에서 한층 선명해진 보데시어스 Bodacious는 부드럽고 우아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이 느껴지는 색상. 팬톤에서고 2016년 F/W 트렌드 컬러로 지목한 보데시어스로 개성 있는 공간을 완성해보자.


특수 플라스틱 포일로 제작되어 세척이 간편한 게르다 Gerda 러그는 브리타 스웨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7만5천5백원. 

 

 


미국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조지 넬슨이 그래픽디자인을 한 코끼리 벽시계는 아이 방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비트라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0만원.

 

 


고대의 성배에서 모티프를 얻은 화병 칼리스 Calice는 에토레 소트사스 컬렉션 중 하나로 카르텔 제품. 33만2천원.

 

 


덴마크 가구 거장 핀율이 펠리칸이 날개를 뻗은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펠리칸 체어는 원컬렉션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1천3백8만원.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고안한 게리 컬러 큐브 스툴은 실내는 물론 아웃도어용으로도 적합하다. 헬러 Heller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60만원대.

 

 


도톰한 캔버스 천 소재의 카이사 Kajsa 쿠션 커버는 티오그루펜 Tiogruppen 제품으로 코발트샵에서 판매. 9만8천원.

 

 


여러 개를 쌓아 보관할 수 있는 스툴 E60은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것으로 아르텍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48만9천원.

 

 


내구성이 뛰어난 테크노폴리머 소재의 젤리스 Jellies 샐러드 볼은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카르텔 제품. 14만4천원.

 

 


고전적인 분위기의 전등 갓에 철제 프레임을 더한 독특한 구조의 코펜하겐 펜던트 SC6 조명은 앤트레디션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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