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홈 오피스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아이템.

나무 볼이 귀여운 벽시계 ‘볼 클락’은 조지 넬슨이 20세기 중반에 디자인한 것이다. 비트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52만1천원.

물푸레나무 원목으로 제작한 ’M&B 3단 책장’은 나무 못으로 조립해 이음새가 튼튼하고 견고하다. 마켓엠의 자체 브랜드 M&B 퍼니처 제품. 39만8천원.

위로 튀어나온 철제 손잡이를 이용해 원하는 곳으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실용적인 사이드 테이블은 무어만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65만원.

톤 다운된 핑크 컬러의 ‘그라스하퍼 테이블 램프’는 그레타 마그누손 그로스만이 디자인한 조명으로 구비 제품. 이노메싸에서 판매. 70만원

벽에 부착하거나 받침대에 세워둘 수 있는 ‘ORB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는 고급 패브릭과 나무를 사용한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티볼리 오디오 제품으로 극동음향에서 판매. 45만원.

‘임스 스토리지 4 유닛’은 선반과 서랍으로 이뤄져 책장 겸 장식장으로 활용하기 좋다. 찰스&레이 임스가 디자인했으며 허먼밀러 제품. 에이후스에서 판매. 6백만원대.

상판 한쪽이 꺾여 있어 책이나 파일 등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조립식 테이블은 무어만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3백55만원.

1960년대 네덜란드에서 학교 의자로 제작된 ‘체어 S16’은 프리소 크라메르 Friso Kramer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59만원.

이유진 작가의 핸드메이드 ‘연필깎이 4’는 조개를 얇게 갈아 붙여 반짝거리는 지붕이 특징이다. 에리어플러스에서 판매. 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