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디자인의 새 얼굴

덴마크 디자인의 새 얼굴

덴마크 디자인의 새 얼굴

에이치픽스가 덴마크의 새로운 브랜드 PWTS(PLEASE WAIT to be SEATED)와 AYTM를 국내에 소개한다.

 

 

신진 디자인 스튜디오 PWTS는 포토그래퍼로 활동했던 토마스 입센 Thomas Ibsen이 설립한 브랜드. 농기구에서 영감을받아 제작한 다리 3개의 의자 ‘스페이드 Spade’와 여러 개의 그리드로 나누어진 보드판 겸 벽면 오브제 ‘누보 핀 Nouveau Pin’, 우주 시대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테이블 조명 ‘블로퍼 Blooper’ 등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 제품을 보여준다. 럭셔리하고 우아한 노르딕 스타일을 제안하는 AYTM은 론칭하자마자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은은한 로즈 컬러의 벽 거울 ‘서큠 Circum’과 물결 모양의 매거진 홀더 ‘쿠르바 Curva’, 벨벳으로 마감한 물방울 모양의 퍼프 스툴 ‘스틸라 Stilla’ 등이 있다. AYTM의 제품은 소재와 질감의 대비와 부드러운 색감이 주는 아름다움이 특징이다.
tel 070-4656-0175

 

 

 

AYTM 의 솔룸 사이드 테이블.

 

 

AYTM의 서큠 거울.

pwts의 스페이드 의자.

 

 

pwts의 블로퍼 테이블 조명.

AYTM 의 쿠르바 매거진 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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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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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젠틀몬스터 스타일

이것이 젠틀몬스터 스타일

이것이 젠틀몬스터 스타일

신사동 가로수길의 젠틀몬스터 플래그십 스토어가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은 물리학에서 나온 ‘엔트로피 Entropy’라는 추상적인 테마에서 시작됐다. 이전 젠틀몬스터의 공간이 세탁소나 집, 목욕탕처럼 익숙한 공간이었다면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고개를 갸우뚱할 만한 어려운 물리학 법칙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계획했다. 흙과 나무, 메탈을 주요 소재로 활용하면서직관적인 오브제와 키네틱 아트를 통해 주제를 표현했으며 안경과 선글라스 디스플레이가 돋보이도록 신경 썼다. 또 플래그십 스토어 맞은편에 오픈한 ‘패러럴 Parallel’ 매장에서는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해 기존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패러럴만의 에디션 제품이 공개됐다. 젠틀몬스터의 미공개 제품과 독특한 컬러조합으로 이뤄진 한정 수량 제품이 팬들의 발걸음을 이어지게 했다는 후문. 마치 전시를 보는 듯한 젠틀몬스터의 신사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상공간이 나아가야 할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을 듯하다.

tel 070-5080-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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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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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hildren’s Day

Happy Children’s Day

Happy Children’s Day

원하는 장난감을 사줬더니 금세 흥미를 잃고 구석에 처박아두는 일은 이제 그만. 받는 아이도, 주는 부모님도 모두 만족할 만한 어린이날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순면 커버로 제작된 플레이 하우스는 아이에게 자기만의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다. 쁘띠메종에서 판매. 130×100×150cm, 29만원

 

 

벤트 우드 기법으로 만든 토넷 체어의 미니 버전인 톤 주니어 프티 체어는 모든 재료와 공정 과정이 어른 의자와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톤 Ton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7만원.

 

 

 

건전지를 넣으면 전기레인지의 불을 켤 수 있는 둑티그 Duktig 주방 놀이 세트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리 높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이케아 제품. 12만9천원.

 

 

 

선반 받침이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얼굴 캐릭터로 디자인된 선반 라드릴로스 시스템 2는 마지스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4백3만9천3백원.

 

 

실제 자동차처럼 훨과 페달로 움직이는 유아 전동차 디트로네S는 폴딩 보드와 유모차 자동 주행 모드가 있어 어른이 아이를 좌석에 태우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디트로네 제품. 3백32만5천원.

 

 

 

체스 게임을 통해 아이에게 전략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체스&체스커 Chess&Checkers는 장차에서 판매. 5만3천원.

 

 

 

시장 놀이를 할 때 필요한 둑티그 과일 바구니 9종은 이케아 제품. 9천9백원.

 

 

자작나무로 제작된 목마 모양의 조명 드리머는 LED가 채택되어 4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수동 오르골이 내장되어 아이들의 감성을 일깨워준다. 클람페 제품. 조명 12만8천원, 전등갓 커버 1만2천원.

 

 

동봉된 전개도를 보고 종이를 접어 직접 만드는 폴리곤 모빌은 스몰굿띵스에서 판매.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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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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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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