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바람, 햇빛이 있는 야외에서 거칠게 쓰기엔 아까운 멋진 아웃도어 가구.
CANASTA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원형 소파 카나스타. 위쪽에 캐노피를 달아 그늘을 만들 수도 있다.
AWA
내구성이 좋은 친환경 재료인 크리스털플랜트 CristalplantⓇ로 만든 사이드 테이블 아와. 나오토 후카사와가 디자인한 제품이다.
CRINOLINE
1800년대에 치마를 부풀리기 위해 속에 입던 종 모양의 스커트에서 모티프를 얻어 만든 암체어 크리놀린. 의자의 등받이를 옷감처럼 짜낸 것이 특징이다.
LINK
덴마크 산업디자이너 야콥 바그너 Jakob Wagner가 디자인한 테이블 링크는 크리스털플랜트 소재로 제작된 제품. 상판부터 4개의 다리가 부드럽게 이어지는 형태가 멋스럽다.
HUSK
아웃도어용 암체어 허스크는 고전적인 퀼트 모양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안락의자. 시트의 구조는 재활용이 가능한 특수 플라스틱 소재인 히렉 HirekⓇ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