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은 여전히 집 안의 중심이다. 거실에서도 소파는 전체 분위기를 결정하는 데 비중이 큰 가구다. 신혼부부에게 추천하고 싶은 소파를 모았다.
거실은 여전히 집 안의 중심이다. 거실에서도 소파는 전체 분위기를 결정하는 데 비중이 큰 가구다. 신혼부부에게 추천하고 싶은 소파를 모았다.
‘그 집 조명 참 멋지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집 안에 디자인 포인트가 되어줄 조명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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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밀라노에서 발표한 톰딕슨과 이케아의 협업 제품이 이제 출시된다.
작년 밀라노에서 선보인 디자이너 톰 딕슨과 이케아의 협업 제품인 델락티그 Delaktig. 델락티그는 태어난 순간부터 세상을 떠나기까지 절대 떼려야 뗄 수 없는 가구인 침대를 생각하며 제품이다. 톰 딕슨은 환경이 변하거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계속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가구를 선보이고 싶었다. 세계 아트 스쿨 학생 75명과 함께 머리를 맞대 만든 델락티그는 소파, 데이베드, 침대 등으로 자유롭게 번형할 수 있는 가구로 이케아의 패브릭 협업 업체인 벰츠 Bemz가 커버링을 맡았고, 내부 프레임은 재활용 알루미늄을 활용해 자연을 생각했다. 1인가구나 실용적인 가구를 찾는 이들, 미니멀리스트들에게 특히 사랑받을 델락티그는 2월부터 이케아와 톰딕슨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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