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의 힘!

거실의 힘!

거실의 힘!

거실은 여전히 집 안의 중심이다. 거실에서도 소파는 전체 분위기를 결정하는 데 비중이 큰 가구다. 신혼부부에게 추천하고 싶은 소파를 모았다.

 

프레임과 쿠션, 커버 캔버스로 구성된 3인용 ‘캔 소파’는 조립식으로 이동이 간편하지만 편안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3백6만원.

패브릭 소파 ‘클라우드’는 도톰하고 볼륨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거실 공간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어우러진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3백5만원.

매트리스에도 사용되는 내장재를 사용해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쁠룸’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거실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가격 미정.

알칸타라 패브릭으로 제작한 ‘보키 소파’는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을 만큼 촘촘한 조직이 특징이다. 토레에서 판매. 3백만원대.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 특히 추천하고 싶은 ‘에코 클린 소파’는 나노 코팅 보호막으로 오염 물질이 묻었을 때 물 휴지로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바이헤이데이에서 판매. 2백9만원.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3가지 채도로 선택할 수 있는 그레이 컬러의 ‘투투 소파’는 비아인키노에서 판매. 2백48만원.

110cm의 넉넉한 폭으로 앉았을 때 편안한 랄프 로렌의 ‘로렐 드라이브 소파’는 밝은 가죽 컬러로 처리한 파이핑이 특징이다. 아띠끄디자인에서 판매. 6백만원대.

캐러멜 컬러의 ‘라보스 3인용 소파’는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자코모에서 판매. 제품으로 2백76만원.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이향아

TAGS
빛 잘 쓴 집

빛 잘 쓴 집

빛 잘 쓴 집

‘그 집 조명 참 멋지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집 안에 디자인 포인트가 되어줄 조명 리스트.

 

프랑스 건축가 버트랑 발라스가 디자인한 ‘히얼 컴스 더 선’ 조명은 거실, 침실, 다이닝룸, 욕실 등 어느 공간에 매치해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58만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콘서트 펜던트 P3’는 라이트이어스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97만원.

유색 보석같이 영롱한 ‘글라스 펜던트’는 톰 딕슨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시간이 흘러 손때가 묻을수록 더욱 멋스러울 ‘오리엔탈 펜던트’는 라이트이어스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58만원.

하나보다 여러 개를 배치하면 아트 작품처럼 연출할 수 있는 ‘보이드 서페이스 라이트 브라스’는 톰 딕슨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거실에 포인트가 되어줄 ‘멀티라이트’ 플로어 조명은 구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가격 미정.

바우하우스 디자인의 영향을 받아 간결하고 심플한 힘을 느낄 수 있는 ‘베스트라이트 BL6 월 램프’는 구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가격 미정.

1969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정체성을 반영해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플라워팟 VP3’ 조명은 앤트래디션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40만원대.

집 안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레이몬드 텐센그리티 조명’은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5백80만원대.

덴마크 브랜드 헤이와 디자이너 세바스티안 롱이 협업해 만든 ‘파이온 테이블 램프’는 롱포헤이 제품으로이노메싸에서 판매. 43만원.

오렌지 레드 컬러의 ‘타지 램프 미니’는 터치 센서로 점멸이 손쉽다. 까르텔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 30만원대.

CREDIT

에디터

TAGS
이케아 x 톰딕슨

이케아 x 톰딕슨

이케아 x 톰딕슨

지난해 밀라노에서 발표한 톰딕슨과 이케아의 협업 제품이 이제 출시된다.

 

작년 밀라노에서 선보인 디자이너 톰 딕슨과 이케아의 협업 제품인 델락티그 Delaktig. 델락티그는 태어난 순간부터 세상을 떠나기까지 절대 떼려야 뗄 수 없는 가구인 침대를 생각하며 제품이다. 톰 딕슨은 환경이 변하거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계속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가구를 선보이고 싶었다. 세계 아트 스쿨 학생 75명과 함께 머리를 맞대 만든 델락티그는 소파, 데이베드, 침대 등으로 자유롭게 번형할 수 있는 가구로 이케아의 패브릭 협업 업체인 벰츠 Bemz가 커버링을 맡았고, 내부 프레임은 재활용 알루미늄을 활용해 자연을 생각했다. 1인가구나 실용적인 가구를 찾는 이들, 미니멀리스트들에게 특히 사랑받을  델락티그는 2월부터 이케아와 톰딕슨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CREDIT

에디터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