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부드러운 빛으로 공간에 아름다움을 더해줄 펜던트 &플로어 조명.
PENDANT LIGHT

우아하면서도 유니크한 선이 특징인 ‘펜 Pen’ 펜던트는 어떠한 공간에 두어도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시킨다. 챕터원에서 판매. 3백60만원.

음파를 형상화해 운율감이 느껴지는 펜던트 조명 ‘리듬’은 각각의 스틱을 다르게 연출해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PH 3½-3’ 펜던트는 식탁 조명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로 나무나 화이트 테이블에 매치하기 좋다. 루이스폴센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백45만원.

공중에 잠자리가 날고 있는 듯한 모습의 ‘엘브스뷘 Alvsbyn’ 조명은 무드 조명이나 식탁, 커피 테이블을 비추는 직접조명으로 사용해도 좋다. 이케아에서 판매. 9만9천원.

베르너 팬톤이 미드센트리 시대에 디자인한 ‘VP 로브’ 조명은 투명한 구체 형태의 볼 안에서 뿜어나오는 빛이 매력적이다. 베르판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3백85만원

창이 크고 우아한 모자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해트 Hat’ 조명은 유하성 작가 작품으로 덴스크에서 판매. 88만원.

조명에 잘 쓰지 않는 놋쇠 소재를 사용한 ‘브라스 95’는 존재만으로도 멋스러운 공간을 만들어준다. 파올로 나보네 디자인으로 제르바소니에서 판매. 1백60만원

은은한 우윳빛을 띠는 ‘소피 Soffi’는 마치 주머니를 가죽 스트랩으로 묶어놓은 듯한 형태로 공간에 재미를 더한다. 듀오 디자이너 감프라테시 GamFratesi 디자인으로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 미정
FLOOR LIGHT

길게 쭉 뻗은 직각 형태의 ‘안셀모 테라 Anselmo Terra’ 조명은 두 개의 관절로 원하는 방향으로 빛을 조절할 수있다. 디에디트에서 판매. 가격 미정.

조명과 테이블의 두 가지 기능을 하는 ‘노트 플로어 램프 위드 테이블 Note Floor Lamp with Table’은 얇지만 튼튼한 강철 소재로 물건을 오려두는 테이블로도 활용 가능하다. 핀치에서 판매. 1백58만1천9백원.

메탈 소재의 큼지막하고 간결한 실루엣의 전등갓이 인상적인 플로어 스탠드 조명 ‘헥타르’는 오래된 극장의 천장 조명에서 감을 얻어 투박하지만 매력적이다. 이케아에서 판매. 9만9천원.

새소리가 좋아 아름다운 새장을 만들어 원히 곁에 두고자 했다는 중국 황제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엠퍼러 Emperor’ 플로어 조명은 웰즈에서 판매. 2백만원대

얇은 몸체와 미묘하게 구부러진 LED 헤드를 가진 ‘리프 Leaf’ 플로어 조명은 4가지 색상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부드러운 빛을 발산한다. 무토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58만1천원.

아웃도어 조명 ‘포피 테라 Poppy Terra’는 거대한 크기와 강렬한 레드 컬러가 양귀비를 떠올리게 한다. 비아비주노 Viabizzuno 제품으로 디에디트에서 판매. 가격 미정.

조명인 동시에 선반 가능도 하는 ‘스위트 Suite’ 조명은 USB 충전 포트가 있어 각종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다기능 플로어 조명이다.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나무로 만든 전등갓 사이로 스며나오는 빛이 아름다운 ‘섹토 Secto 4210’은 이노메싸에서 판매. 1백39만원.

가느다랗고 긴 곡선의 ‘릴리아 Lilia’ 플로어 조명은 지팡이를 연상시키는 길고 쭉 뻗은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 두기 좋다. 디에디트에서 판매. 가격 미정.

철사가 구부러지는 형태를 따라 실크 소재의 셰이드가 돋보이는 ‘넬슨 버블’ 플로어 조명은 실크에서 느껴지는 따스함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허먼러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백4만원.

톡톡 튀는 개나리 색상의 ‘퍼리미터 Perimeter’ 플로어 조명은 7가지 색상이 있다. 핀치에서 판매. 92만4천6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