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서 색채가 주는 힘을 느껴보고 싶다면, 올가을 트렌디한 공간을 연출하기 위한 팬톤의 2018 F/W 유행 컬러를 참고할 것.
MARTINI OLIVE & RUSSET ORANGE
가을을 대표하는 컬러 중 하나인 ‘마티니 올리브’는 특유의 은은하면서도 묵직한 매력을 지녔으며, 상큼한 오렌지빛의 ‘루셋 오렌지’는 브라운 혹은 반대되는 푸른 계열의 색상과도 조화를 이룬다.
![아르노 의자](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b7290b6603f.jpg)
사각형의 넓은 등받이와 두툼한 쿠션으로 편안한 착석감을 자랑하는 ‘아르노’ 라운지 체어는 보날도 제품으로 웰즈.
![루이스폴센 조명](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b72906e5119.jpg)
매트한 올리브 그린 컬러가 은은한 느낌을 주는 ‘PH5 조명’은 루이스 폴센 제품으로 에잇컬러스.
![리베흐테 화병](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b729091c5b9.jpg)
통통 튀는 오렌지 컬러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을 ‘열라 엘’ 화병은 리베흐테.
![웰즈 러그](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bedecc27938.jpg)
알렉산더 칼더의 모빌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칼더’ 러그는 울 소재로 웰즈.
![두오모 의자](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bedf0613ed2.jpg)
밝은 오렌지 컬러와 구부러진 팔걸이가 특징인 ‘드레이프드’ 체어는 포로 제품으로 두오모.
![까사망스 벽지](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b729100c110.jpg)
패턴의 결이 살아 있는 ‘아파치 Apaches_7381’ 벽지는 까사망스 제품으로 다브.
![웰즈 소파](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bedf4d3363a.jpg)
팔걸이에서 등받이로 이어지는 경사진 라인과 넉넉한 몸체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엘리아스’ 소파는 레오룩스 제품으로 웰즈.
![올리브 암막 커튼](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b7291fe352d.jpg)
차르르 떨어지는 유려한 라인이 돋보이는 암막 커튼 ‘모르 올리브 커튼’은 코콘.
QUETZAL GREEN
푸른 바다색과 그린 컬러를 섞어 우아하고 깊은 청록색을 띠는 ‘케찰 그린’ 컬러.
![공간 디바이더](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434b720572.jpg)
곡선형 패턴과 유광으로 마감해 디자인이 우아한 ‘언 폴드 룸 디바이더’는 공간을 나누거나 장식적인 요소로 사용할 수 있다.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
![리넨 침구 세트](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4380de6e87.jpg)
워싱 리넨으로 소재 본연의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 베딩 세트’는 땀 흡수가 잘되어 여름 침구로 좋다. 아임디자인.
![볼론 제품](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43846c6a58.jpg)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페트롤리움’은 볼론 제품으로 두오모.
![인센스 버너](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4350f4bfde.jpg)
열과 충격에 강한 ‘인센스 버너 익스클루시브’는 볼 형태로 제작해 재가 날리는 것을 방지했다. 크래프트 콤바인 제품으로 챕터원.
![디자인 카펫](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433f8e9b8e.jpg)
‘지에’ 카펫은 상하이의 길거리 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것으로 웰즈.
![유광 무광 커튼](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433dd2665b.jpg)
스트라이프가 유광과 무광으로 교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꼴론’ 커튼은 르리에브르 제품으로 다브.
![유리 꽃병](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436ff302f7.jpg)
받침대와 물병, 철제 프레임으로 구성된 ‘히든 베이스’는 발레리 오브젝트 제품으로 짐블랑.
NEBLULAS BLUE
차가운 블루 계열이지만 겨울에도 화사하고 포근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네블라스 블루’ 컬러.
![디자인 벽지](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450434f2be.jpg)
조각난 파편을 이어붙인 듯 감각적인 벽지 ‘플리츠 Pleats’는 엘리티스 제품으로 다브.
![루밍 모던 체어](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4509a8de60.jpg)
모던한 디자인의 ‘se68’ 체어는 편안하게 앉을 수 있으며 독일의 모더니즘을 잘 보여준다. 루밍.
![디자인 커튼](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450e83ea9a.jpg)
해파리 형태를 단순화해 그래픽적으로 표현한 면 커튼은 키티버니포니.
![짐블랑 소파](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4513d714e5.jpg)
등받이와 팔걸이가 얇아서 둔탁해 보이지 않고, 넓은 폭으로 앉았을 때 더욱 편안한 ‘아웃라인 소파 코너 비다르 733’은 짐블랑.
![디젤리빙 접시](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45245b6fa3.jpg)
우주 행성을 보는 듯한 원형 접시는 디젤리빙 제품으로 라이프앤스타일.
![뱅앤올룹슨 스피커](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4528a093c7.jpg)
가로 14cm 길이와 생활 방진 및 방수 기능, 가죽 스트랩 등으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베오플레이 P2’는 뱅앤올룹슨.
![미니폼즈 스피커 선반](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4533f91d7c.jpg)
도넛 모양의 골드 컬러 스피커가 부착돼 블루투스 기능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카루소 사이드보드’는 미니폼즈 제품으로 라곰.
VALIANT POPPY & RED PEAR
짙은 와인 컬러의 ‘레드 페어’는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으로 겨울철에 사랑받는 색상이다. 조금 더 채도가 높은 붉은 장미 컬러의 ‘밸리언트 포피’와 함께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컬러 벽지](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590325ba08.jpg)
매력적인 컬러와 식물의 섬유 질감을 그대로 살려 내추럴함을 느낄 수 있는 ‘라피아&마다가스카르’ 벽지는 엘리티스 제품으로 다브.
![리넨 침구](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5914aeb84b.jpg)
베이지, 레드, 차콜의 3가지 색이 배색된 ‘플라멩코 레드 베딩 세트’는 리넨 소재로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아임디자인.
![베드 사이드 테이블](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590f2c77df.jpg)
모던한 디자인의 모듈 시스템 가구 ‘베드 사이드’ 테이블은 몬타나 제품으로 스페이스로직.
![사이드 체어](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590045b8aa.jpg)
우아한 곡선이 돋보이는 사이드 체어 ‘크롬 베이스 호네트’는 20세기 중반 가구의 대표 브랜드인 체르너 제품으로 챕터원.
![사이드 테이블](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590065cc2f.jpg)
나무 상판과 둥글게 구부러진 플라스틱 다리가 특징인 ‘플라투 사이드 테이블’은 페스트 암스테르담 제품으로 챕터원.
![컬러 선반](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590026a5b9.jpg)
차이니스 레드 컬러의 모듈형 선반 ‘프리 셸프’는 몬타나 제품으로 에스하우츠.
CEYLON YELLOW & LIME LIGHT
생동감 넘치는 경쾌한 ‘실론 옐로’ 컬러와 가볍지만 확실하게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을 ‘라임 라이트’는 노란색이 결코 아이들만의 컬러가 아님을 보여준다.
![드로잉엣홈 리넨 침구](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6eaa8f199f.jpg)
네이비 컬러로 이불 커버에 포인트를 준 ‘시그니처 옐로 리넨 침구 세트’는 드로잉엣홈.
![바 스툴](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6eaaadf8ef.jpg)
아이들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알루미늄 소재의 바 스툴 ‘벨레비 하이 스툴’은 페르몹코리아.
![웰즈 벽시계](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6e7a66beae.jpg)
시계 구조가 그대로 드러나는 뻐꾸기시계 ‘아띠모 월 클락’은 웰즈.
![마리메꼬 접시](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6ec88be2b4.jpg)
수채화로 그린 듯한 회화적인 느낌의 사각 접시는 마리메꼬 제품으로 아이디룩몰.
![하일리힐즈 액자](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6e79750fb0.jpg)
은은한 햇빛과 레몬의 싱그러움을 더한 ‘레몬 센트’ 액자는 하일리힐즈.
![루밍 플라스틱 의자](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6ed23e7a70.jpg)
장 프루베의 대표작이기도 한 ‘스탠다드 SP’ 체어는 내구성이 뛰어난 플라스틱 소재의 시트와 등받이 그리고 앞뒤로 굵기가 다른 스틸 소재의 다리가 특징이다. 루밍.
![보에 소파](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6edc634372.jpg)
널찍한 육각형 형태와 레트로풍의 텍스타일이 만나 세련되고 편안한 인상을 주는 ‘뉴욕 스위트 소파’는 사바 이탈리아 제품으로 보에.
ULTRA VIOLET & CROCUS PETAL
신비로운 우주에서 온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는 팬톤이 선정한 2018 올해의 컬러이며 연보라색의 ‘크로커스 페탈’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꽃의 컬러로 신비롭고 우아하다.
![로맨틱 소파](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830b129d29.jpg)
보라색 시트 부분의 컬러와 등받이의 회화적인 무늬가 로맨틱한 3인용 소파는 무아쏘니에.
![디자인 소파](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8301b28fe8.jpg)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디자인한 ‘솔로 14’ 소파는 흰색 인조가죽 라인이 맞춤형 디자인의 느낌과 윤곽을 더욱 살려준다. B&B 이탈리아 제품으로 인피니.
![패턴 벽지](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8300be30c4.jpg)
아치형 문과 기둥 사이를 넘나드는 보라색 원숭이 패턴이 신비로운 ‘포르나세티’ 벽지는 콜앤선 제품으로 다브.
![클래식 캐비닛](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83342a0599.jpg)
모서리와 손잡이의 디테일이 클래식한 캐비닛은 무아쏘니에.
![와인잔](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833447a5da.jpg)
아르누보와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받은 와인잔은 생 루이 크리스털 컬렉션 중 토미 컬렉션으로 에르메스.
![유리 꽃병](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8333cd10f4.jpg)
붕규산 유리로 만들어 충격에 강하며 꽃봉오리의 곡선을 본뜬 ‘버드 베이스’는 챕터원.
![디자인 의자](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8333ec0767.jpg)
앵무새 깃털의 색감과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은 ‘세쿠 체어’는 모로소.
![컬러 노트](https://img.maisonkorea.com/2018/10/msk_5bc833409f120.jpg)
가볍고 얇으며 스마트폰 크기로 휴대성이 뛰어난 ‘슬림 노트북 라벤더’는 초이시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