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 Cushion

Point Cushion

Point Cushion

소파에 화려함을 더해줄 포인트 쿠션.

 

 

자라홈 엠보싱 쿠션

강렬한 퍼플 컬러에 엠보싱이 들어간 물결무늬가 특징인 ‘엠보싱 모티프 퍼플 컬러 쿠션 커버’는 자라홈에서 판매. 3만9천원.

 

럭키보이선데이 쿠션

사람의 얼굴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프리티 머치 필로 케이스’는 럭키보이선데이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7만5천원.

 

HK리빙 쿠션 꽃무늬

푸른 색상의 바탕에 은은한 주황빛으로 물든 꽃이 아름다운 ‘재퍼니스 플로럴 쿠션 커버’는 감각적인 홈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데 제격이다. 네덜란드 리빙 브랜드 HK 리빙 제품으로 이헤베뜨에서 판매. 5만원.

 

H&M홈 쿠션

붉은 장미와 표범 두 마리가 앉아 있는 그림이 인상적인 ‘파이핑 쿠션 커버’는 화려한 앞면과 위빙으로 마감된 가장자리가 특징으로 H&M홈에서 판매. 2만5천원.

 

바닐라플라이 쿠션 벨벳

벨벳 소재의 ‘코카투 커리’는 열대의 나무에 앉아 있는 앵무새 두 마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생동감이 느껴진다. 바닐라 플라이 제품으로 아임디자인에서 판매. 7만9천원.

 

멜로디로즈 벨벳 태슬 쿠션

우아한 벨벳 소재와 고급스러운 골드 태슬 장식이 독특한 ‘스컬 쿠션’은 영국 멜로디로즈 제품으로 런빠뉴에서 판매. 19만원.

 

HK리빙 에스닉 쿠션

에스닉하고 앤티크한 느낌이 살아 있는‘트라이앵글 쿠션 커버’는 쿠션 아래 양 사이드를 태슬로 마무리한 점이 유니크하다. HK 리빙 제품으로 이헤베뜨에서 판매. 10만5천원.

 

H&M홈 코튼 쿠션

펜으로 꽃과 이파리를 스케치하듯 표현한 ‘슬러브 코튼 쿠션 커버’는 H&M홈에서 판매. 1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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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시는 시간

차 마시는 시간

차 마시는 시간

<오래 쓰는 첫 살림>의 저자이자 와인 문화 공간 위키드와이프 와인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이영지 대표의 차 마시는 시간을 위한 아이템.

 

이영지 대표

 

교토 다관

교토의 차 전문점 잇포도에서 구입한 다관. 거칠거칠한 표면이 투박한 듯 자연스러워 자주 꺼내 쓴다.

 

신경균 도예가 찻잔

달항아리로 유명한 신경균 도예가의 찻잔. 굽과 주둥이의 비례에서 완벽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홍콩 티 매트

홍콩의 뒷골목 차상점에서 구입한 티 매트. 물기를 빠르게 흡수해 차를 마실 때 꼭 펼쳐두고 쓴다.

 

찻가루 송곳

사루비아, 산수화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구입한 찻가루를 뜰 수 있는 차시와 보이차를 쪼개는 용도의 송곳.

 

정소영 식기장 찻주전자

소담스러운 디자인이 아름다워 옆에 두고 감상하고 싶은 마음에 구입한 찻주전자. 정소영의 식기장에서 수입.

 

홍콩 자사호

홍콩의 잉키 티하우스에서 구입한 자사호. 주둥이와 손잡이, 뚜껑과 몸체의 비례가 조악하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홍콩의 티 하우스를 여러 곳 헤매다 발견했다.

 

신경균 도예가 말차통

도예가 신경균의 말차통. 서촌의 쇼룸에서 이 통을 발견한 순간 내 물건이라고 직감했다. 뚜껑의 둥그런 손잡이에서 작가 특유의 스타일이 잘 드러난다.

 

핸드메이드 티 매트

지인이 직접 만들어준 티 매트. 컬러가 어두워 찻물이 흘러도 얼룩져 보이지 않아 애용한다.

 

도쿄 차통

도쿄 차통

도쿄와 교토에 갔을 때 들렀던 라이프스타일 가게에서 보일 때마다 구입한 차통. 주로 녹차 잎, 백차 잎을 보관한다.

 

홍콩 향초 트레이 홀더

홍콩 PMQ의 갤러리에서 구입한 향초로 떨어지는 재를 받아줄 트레이와 조약돌 모양의 홀더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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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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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의 컬렉션

미식가의 컬렉션

미식가의 컬렉션

어반자카파 박용인은 이자카야 ‘달아래’와 다양한 면 요리를 선보이는 ‘달아래, 면’을 운영하고 있다. 요리를 좋아하는 그의 애장품 리스트를 소개한다.

 

어반자카파 박용인

 

옻칠 트레이

달아래 청담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테이블 세팅용 트레이를 한참 찾았다. 딱히 마음에 드는 것이 없던 차, 허명욱 작가의 옻칠 트레이를 발견했다. 옻칠이 주는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젖은 행주로 슥슥 닦아서 사용하고 있다.

 

홍두현 찻잔

홍두현 찻잔

홍두현 작가가 만든 반월요의 찻잔이다. 레스토랑 소우게츠에서 보고 한눈에 반해 소개 받아 구매했다. 집에서 말차를 마실 때 요긴하게 쓰고 있다.

 

아노바 블루투스 수비드머신

아노바는 가정용 수비드 머신이다.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 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온도를 설정한 뒤 그 온도에 맞게 물이 데워지거나 조리 시간이 끝나면 핸드폰으로 알람이 온다. 진공 포장한 고기를 수비드 머신에 넣어 익힌 뒤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두고 먹는다. 진공 포장돼 일주일 정도까지는 문제 없다. 살짝 토치로 그을리거나 얇게 저며 샐러드, 치즈와 함께 즐긴다.

 

피마데루타 컵

이탈리아 그릇

인스타그램에서 지인이 샐러드 먹는 사진을 올렸는데, 샐러드보다 접시가 먼저 눈에 어오더라.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피마데루타였다. 몇 가지 그릇을 주문했는데 도착하기까지 45일이 걸렸다.

 

스타우브꼬꼬떼 솥밥통

스타우브 꼬꼬떼는 옛날부터 즐겨 사용하는 조리 도구다. 특히 뚜껑이 무거워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솥밥용으로 좋은 사이즈는 16~18cm인데, 나는 18cm를 쓴다. 얼마 전까지 초당옥수수철이었는데, 옥수수 솥밥을 자주 만들어 먹었다.

 

바카라 잔

크리스털 컵

바카라 Baccarat 파티에 갔다 게임에서 우승해 받은 샤토 바카라 세트다. 아내와 함께 사용하려 하나 더 구입했다. 바카라는 프랑스 왕실에서 사용하는 브랜드다. 잔으로써의 기능도 훌륭하지만, 크리스털이 주는 낭만과 대접 받는 기분이 있다. 위스키뿐 아니라 물이나 주스를 마실 때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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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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