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성이 돋보이는 오브제 같은 디자인에 첨단 기술과 수공예적인 아름다움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에드라의 많은 제품은 모마 MoMA, 퐁피두 센터 등 디자인, 예술 박물관에 영구 소장될 만큼 실험적이고 독특한 개성이 돋보인다.

빛에 따라 변모하는 소재의 특징을 느낄 수 있는 에드라 전시장.
올해 발표한 풀 문 Full Moon 테이블은 반투명한 돌과 금속 받침대의 재료적 대비가 도드라지는 가구. 에스터 Ester 체어 또한 소재가 돋보인다.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카보네이트로 시트를 만들어 소재의 매력을 극대화 한 아방가르드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프란체스코 빈파레 Francesco Binfare가 디자인한 그란데 소피스 Grande Soffice 소파.

공간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란데 소피스 소파.

GRANDE SOFFICE by Francesco Binfare Sofa

ELLA by Jacopo Foggini Chair

ESTER by Jacopo Foggini C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