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ATING BAUHAUS 100 YEARS

CELEBRATING BAUHAUS 100 YEARS

CELEBRATING BAUHAUS 100 YEARS

지난달 <메종>을 통해 소개된 빈티지 컬렉터 사보 임상봉의 1970년대 내추럴 라운지 공간을 기억하는가? 그가 이번엔 경기도 양주에 있는 조명박물관에서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 <Reflex Bauhaus>전을 개최한다.

 

바우하우스 100주년 전시

 

이번 전시는 사보의 바우하우스 컬렉션과 조명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명을 중심으로 초기 바우하우스 디자인부터 1970년대 스페이스 에이지까지 다양한 라운지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다. 에로 아르니오 Eero Aarnio, 한스 올센 Hans Olsen, 페테르 그히치 Peter Ghyczy 등 한 시대의 획을 그은 거장 디자이너의 가구와 루이스 크리스티안 칼프 Louis Christiaan Kalff, 엘리오 마르티넬리 Elio Martinelli, 잉고 마우러 Ingo Maurer 등의 조명 그리고 1950년대부터 70년대를 대표하는 디자인 조명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말 나들이는 바우하우스 시대의 기능주의적 미학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 관람은 어떨까. 전시는 7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tel 070-7780-8911

 

Reflex Bauhaus

바우하우스

바우하우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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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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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다채로운 컬러를 지닌 플라스틱 아이템의 매력 속으로.

 

밀라 체어 짐블랑

쌓아서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밀라 체어’는 마지스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34만3천6백원.

 

노르딕 네스트

귀여운 알파벳으로 장식된 아이용 커틀러리는 디자인레터스 제품으로 노르딕 네스트에서 판매. 3만7천원.

 

베르너 팬톤 판텔라 조명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판텔라 조명’은 루이스폴센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드리아데 루밍

파예 투 굿이 디자인한 초콜릿 컬러의 ‘롤리 폴리 소파’는 드리아데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백97만원.

 

카르텔 필립 스탁 암체어

패브릭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믹스한 거실용 암체어는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것으로 카르텔 제품. 개당 1백75만1천원.

 

챕터원 스툴

빛의 스펙트럼을 형상화한 ‘아놀드 서커스 스툴’은 뒤집어서 공간 박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 챕터원에서 판매. 22만원.

 

두오모 네쏘 조명

오렌지 컬러가 생동감을 부여하는 ‘네쏘 조명’은 아르떼미데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캐비닛 피스토에 스페이스로직

MDF 소재에 플라스틱 여닫이 문을 적용한 캐비닛은 파스토에 제품으로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2백4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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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So COOL

Feel So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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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찾아온 여름철, 에어컨 없이도 집 안에 청량감을 불어넣을 아이템을 모았다.

 

8AN 사이언스 픽션 네이쳐

5개의 원형 틀과 나무 소재의 구 모양으로 구성된 모빌 ‘8AN 사이언스 픽션 네이쳐’는 플렌스테드모빌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만7천원.

 

사이드 테이블 짐블랑

일본식 미니멀리즘에서 감을 받은 ‘디스팅트 Distinct’ 사이드 테이블은 3가지 아크릴 스톤으로 만들어 견고하며 은은한 파스텔 톤의 색상이 특징이다.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1백80만원.

 

이딸라 유니버셜 글라스

여름철 차가운 음료나 캐주얼 와인을 마시기 좋은 가스테헬미 컬렉션의 ‘유니버셜 라스’는 핀란드의 자연을 담은 리넨, 그레이, 아쿠아, 투명으로 출시됐다. 이딸라에서 판매. 2개 세트 5만2천원.

 

플래트너 사이드 테이블 두오모

시원함이 느껴지는 메탈과 유리 소재로 이뤄진 ‘플래트너 Platner’ 사이드 테이블은 놀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문의.

 

라치비디나 캠프티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가구 브랜드 라치비디나 Lacividina의 ‘플로프 Ploff’는 강철을 둥게 구부려 만든 것이 특징이며, 테이블이나 오토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캠프티에서 판매. 가격 문의.

 

도무스디자인 마크라메 테이블

유리를 실타래처럼 엮어 만든 ‘마크라메 Macrame’ 사이드 테이블은 리듬감과 균형이 느껴지는 조형미가 돋보인다. 피암 제품으로 도무스디자인에서 판매. 3백49만원.

 

라탄 암체어 부스크보 이케아

라탄 암체어 ‘부스크보 Buskbo’는 둥근 등받이와 견고한 짜임으로 착석감이 편안하다. 이케아에서 판매. 9만9천9백원.

 

카르텔 카부키 플로어 조명

구멍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이 아름다운 ‘카부키 Kabuki’ 플로어 조명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페루치오 라비아니 FerruccioLaviani가 디자인한 것으로 카르텔에서 판매. 1백67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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