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식탁

봄의 식탁

봄의 식탁

때로는 차분하게, 때로는 생기 넘치게 다가오는 봄을 만끽하며 식탁을 차려보자.

 

 

1 일상 속 활력,코렐 코렐 과올라 카일리가 손을 잡았다. 독특한 무늬와 색채가 돋보이는 코렐의 올라 카일리 컬렉션은 올라 카일리 특유의 톡톡 튀는 이미지를 실용적인 코렐의 식기에 담아 관리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일상에 활력을 더한다.

tel 02-2670-7800

 

 

2 우아한 봄, 덴비 덴비의 새로운 프리미엄 컬렉션 모더스는 원석의 색감을 간결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덴비 고유의 자연스러운 표현 기법으로 파도가 지나간 듯한 아름다운 색감을 담고 있는 모더스 컬렉션은 우아한 봄 식탁을 완성할 것이다.

tel 1644-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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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에디터

박은지

BLOOMING ORLANDI

BLOOMING ORLANDI

BLOOMING ORLANDI

로사나 오를란디에서 보내온 이 봄에 꼭 어울리는 컬렉션.

 

 

호텐시아 의자 Hortensia Chair

레이저로 커팅한 500개의 천 조각을 모아 연분홍색 꽃잎처럼 보이는 의자를 완성했다. 디자이너 안드레스 레이징거 Andrés Reisinger는 아르헨티나에 있는 로 갤러리의 디자이너로 최근 온라인 경매에서 10개 이상의 가구를 판매했고, 가장 비싸게 거래된 작품이 7만달러에 달하는 실력 있는 작가다.

 

 

루기다 테이블 Rugiada Table

상판에 꽃이 만개한 듯한 독특한 테이블로 여러 겹의 에폭시 수지로 만들었다. 물 위에 떠있거나 투명한 얼음 안에 보존중인 꽃처럼 보이는 테이블은 마누 크로티 Manu Crotti의 작품으로 그는 작은 물건이나 사진, 세계여행의 기억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이 테이블에도 역시 그녀의 삶이 층층이 녹아 있다.

 

 

레드 테라 플랫워크 Red Terra Flatwork

페르난도 마스트란젤로 Fernando Mastrangelo의 작품으로 붉은색으로 칠한 자잘한 과립과 분말 유리로 제작했다. 축소한 지형 같기도 하고, 끓어오르는 용암이나 산호를 떠올리게 하는 이 작품은 마치 아름다운 우주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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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FROM HOME

WORK FROM HOME

WORK FROM HOME

집과 사무실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는 시대에 재택근무에 적합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가구 브랜드 놀 Knoll이 2021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워크 프롬 홈’ 컬렉션은 고전적인 놀 디자인을 반영한 홈 오피스 제품으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한 책상과 의자로 구성된다. 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미적 아름다움을 부여하는 동시에 장시간 사용해도 끄떡없는 편안함을 보장하여 작업의 질을 향상시켜준다.

web www.kno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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