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꿈꾸며 둘러보는 아웃도어 체어 리스트.

폴리우레탄으로 제작한 리버사이드 체어는 강한 탄성과 내화성을 자랑한다. 토논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가격 문의.

1960년대 발코니나 테라스에서 티타임과 피크닉을 즐겼던 문화에 대한 향수를 모티프로 제작된 트리베카 체어는 PVC를 압출 성형했으며, 나일론 끈으로 짠 등받이와 좌방석으로 구성된다. 페드랄리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62만8천원.

일명 버터플라이 체어로 불리기도 하는 캔버스 마리포사 체어는 가죽이나 캔버스천 등으로도 제작 가능하다. 쿠에로 디자인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68만원.

스테인리스 스틸 구조로 우수한 내구성은 물론 부드러운 웨이브 라인이 인상적인 오션 스트링 체어는 스카게락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문의.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팔리세이드 시리즈는 체어뿐 아니라 스툴이나 벤치, 테이블, 소파 등 13가지 가구로 만나볼 수 있다.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55만원.

튜브형 강철 프레임과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직물 좌석 등받이로 구성된 데저트 라운지 체어는 펌리빙 제품. 40만원대.
2.5mm 두께의 금속판에 압력을 가해 형태를 잡은 프레스드 체어는 무어만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1백만원대.

프랑스의 건축가 구스타프 아이펠을 기리며 만든 아디코의 403 체어는 접이식으로 제작해 휴대가 간편하다. 더콘란샵에서 판매. 3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