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가 새로운 역사를 쓴다. 패션 디자이너로 한정 짓기에는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선보였다. 그만의 감각과 역량을 펼치는 버질 아블로가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협업을 통해 전기 쇼카를 제안한다. 최고 중에서도 최고라는 마이바흐 22/70 HP W3의 출시 10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프로젝트 마이바흐’ 협업은 패션과 자동차의 신선한 두 번째 만남이다. 지난 G클래스의 협업에 이어 이번 역시 자동차의 청사진과 생산 사양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마이바흐는 오늘날 가장 특별한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로 창의적인 탐구를 거듭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은 새로운 시대의 상징을 나타내며 이러한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토목공학과 건축 경험이 풍부한 버질 아블로의 럭셔리 디자인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과 형태와 기능 사이의 완벽한 균형, 메르세데스-벤츠 고든 바그너 디자인 총괄의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탁월한 이해도가 결합되어 기능과 스타일, 창의성 어느 하나 빠짐없이 새로운 기준이 적용된 자동차를 만날 수 있다. 12월 1일 미국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의 개막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우리에게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분야를 막론하며 자신만의 디자인을 선보여왔던 버질 아블로의 세계를 영원히 추억할 수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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