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Summer Time

제르바소니가 선보이는 특별한 여름 이벤트

제르바소니가 선보이는 특별한 여름 이벤트

130년 역사의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제르바소니에서 여름을 맞아 ‘화이트 서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비와 백조 등 따스한 감성을 담은 핸드메이드 패브릭 오브제 작가 이도경과 설치미술을 선보이는 안도현 작가의 아트워크를 비롯해 한정판으로 구성된 의류와 가방, 리빙 소품, 반려동물 용품, 핸드 크래프트 푸드 등 제르바소니가 고심해서 선택한 유니크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르바소니의 소파, 침대, 의자, 쿠션을 구매한 이들에게는 리노비앙코 화이트 리넨 커버를 증정하는 스페셜 프로모션도 함께한다. 이벤트는 8월 11일까지 제르바소니 쇼룸에서 진행된다.

TEL 070-42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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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예의 힘

서울 공예박물관에서 발휘된 한국 공예의 힘, 2022 로에베 재단 공예상

서울 공예박물관에서 발휘된 한국 공예의 힘, 2022 로에베 재단 공예상

전 세계 공예가들이 모인 ‘2022 로에베 재단 공예상’이 서울 공예박물관에서 개최되는 동시에 올해 최종 우승자로 정다혜 작가가 선정됐다.

사진 제공 : 로에베

전 세계 공예가들이 모인 ‘2022 로에베 재단 공예상’이 서울 공예박물관에서 개최되는 동시에 올해 최종 우승자로 정다혜 작가가 선정됐다. 작품 ‘A Time of Sincerity’는 500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한국 모자 공예 기술과 말총을 접목시켜 로에베 재단 공예상의 가장 중요한 목표인 전통을 되살리는 부분에서 높은 인정을 받았다. 시간과 전통을 엮어내는 공예의 가치와 손끝에서 탄생하는 기술, 소재의 혁신 등 한국 공예의 정점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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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정물화

한 폭의 정물화같은 리빙 아이템 리스트

한 폭의 정물화같은 리빙 아이템 리스트

17세기 바니타스 정물화의 철학이 담긴 아이템.

떨어뜨려도 잘 깨지지 않는 아크릴 소재로 만든 돌체 비타 와인잔은 마리오 루카 지스티가 디자인했다. 런빠뉴에서 판매. 가격 문의.

스위스 메커니컬 무브먼트를 장착한 포켓 워치 사보네트 매케니컬은 빈티지한 다이얼과 화려한 금빛 외관이 중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티쏘에서 판매. 1백12만원.

간결한 형태의 의례 도구를 모티프로 제작한 네오 바젤은 모던한 형태에 이탈리아산 대리석을 사용했다. 황동으로 만든 용기에 과일이나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다. 애퍼래터스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3백58만원.

 

트랜스미션 캔들홀더는 산업 기기의 기계 부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거친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금속 칠을 덧입혔다. 셀레티 제품으로 라이프앤스타일에서 판매. 17만원.

 

고전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샌드 타이머는 모래시계 본연의 용도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기와 색상을 매칭해 오브제로 활용할 수도 있다.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만8천원.

 

황금색이 강렬한 해골 오브제 분더캄머 알루미늄 스컬 헤드는 디젤과 셀레티가 협업한 코스믹 다이너 컬렉션 제품이다. 라이프앤스타일에서 판매. 33만원.

 

기타리스트 케니 버렐의 앨범 ‘Moon and Sand’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라운드 베이스는 부드러운 선으로 사막의 달과 모래를 연상시킨다. 엔알 세라믹의 이누리 작가의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6만원.

 

볼에 큼직한 돌기가 있는 마드모아젤 스템드 글라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숙련된 프랑스 장인들이 직접 만든다. 캐론 제품으로 더콘란샵에서 판매. 4만9천원.

 

마르셀 반더스가 디자인한 카펫 에덴 퀸은 17세기 네덜란드 거장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검은 배경에 만개한 꽃은 유한한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모오이에서 판매. 가격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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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에디터

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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