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둘만의 보금자리를 어떻게 꾸미면 좋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요즘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소장 가치 있는 가구로 꾸민 편안한 신혼집.
반듯한 모양의 짙은 잉크 그레이 컬러 엣우드 3인 소파는 거스 제품으로 2백80만원. 밝은 컬러의 엣우드 일인 소파는 거스 제품으로 1백50만원. 덴마크 디자이너 브랜드 브룬 문치(Bruun munch)의 플레이 사이드 테이블은 월넛 소재로 각각 79만원, 99만원. 보르게 모겐센 디자인의 우드 캐비닛은 2백20만원. PH50 펜던트 조명은 루이스 폴센 제품으로 191만원. 오가닉 코튼과 로컬 식물에서 얻은 식물성 염료로 염색한 오요 카펫은 1백99만원. 아르네 야콥센 디자인의 AJ 테이블 조명은 루이스 폴센 제품으로 단정한 윤곽을 가진 원뿔형 조명갓이 특징. 1백84만원. 바이올렛 컬러의 헤이 칼레이도 트레이는 4만6천원. 단추가 포인트인 헤이 닷 쿠션은 사각 쿠션은 각 15만6천원, 직사각 쿠션은 18만5천원. 디테 피셔의 화병은 작은 사이즈부터 4만9천원, 7만7천원, 14만원. 유연한 곡선이 돋보이는 사이토 우드 매거진랙은 29만2천원으로 모두 덴스크에서 판매한다.
에디터 박명주 | 포토그래퍼 진희석 | 스타일리스트 이승희, 이소영(스타일링 하다)
문의 덴스크 02-592-6058 www.dansk.co.kr